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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싱가포르‧호치민 '아세안 전략도시' 첫 해외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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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정상회의(WCS) 초청
'동행‧매력 특별시' 비전 제시
싱가포르 초고밀 복합개발 등 방문
호치민에서 서울관광 재개 알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아세안 전략도시인 싱가포르와 베트남 호치민으로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6박7일 간의 첫 해외출장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오 시장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세계도시정상회의(WCS)' 주최측의 공식 초청으로 방문한다. WCS는 세계 각 도시 시장과 정계‧재계‧학계 인사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살기좋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과제를 공유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자리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2022.07.26 hwang@newspim.com

싱가포르 살기좋은 도시만들기센터(CLC)와 도시재개발청(URA) 주관으로 2년마다 개최된다. 올해는 '살기 좋고 지속가능한 도시: 더욱 강하게 부상하다'를 주제로 3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오 시장은 싱가포르를 공식 방문해 30일부터 1일까지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WCS에 참석한다.

전 세계 90여 개 도시에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비전을 제시하고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리는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WCSMF)에서도 초청연설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등 글로벌 아젠다와 관련한 서울시의 선도적인 정책을 알린다.

공공주택, 도심복합개발, 스마트헬스케어 등 싱가포르 우수정책과 관련한 서울시 정책 적용방안도 모색한다. 세대 통합형 공공주택 '캄풍 애드미럴티', 초고밀 복합개발단지 '마리나원' 등 모범사례로 꼽히는 정책현장을 연이어 방문할 예정이다. 데스몬드 리 국가개발부 장관 등 싱가포르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도 만난다.

내달 2일부터 3일까지는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에서 양도시 협력범위를 한층 확장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주력한다.

베트남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2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달성한 기회의 시장으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국내 기업들이 가장 활발하게 진출해 비즈니스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특히 호치민은 베트남 경제수도로 꼽히는 도시로 시는 작년 5월 서울시 스타트업 글로벌 성장 거점 1호 '서울창업허브 호치민'을 개관할 정도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오 시장은 호치민 시장에 해당하는 판 반 마이 인민위원장과 양 도시 파트너십 확장을 위해 면담한다. 베트남 정부(과학기술부)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해 서울의 우수 기술 스타트업의 베트남 현지 진출길을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에서 새 길을 개척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과 현지에서의 어려움 등에 대해 폭 넓게 경청한다.

아울러 베트남 정부가 세계적인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조성한 첨단 클러스터인 '사이공 하이테크파크'를 찾아 수출 성과를 내고 있는 우리 기업체를 방문하고 현지에 진출한 기업 대표, 법인장 등 경제인 40여 명과 만나 현지의 애로와 서울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관광 세일즈에도 나선다. 서울시는 코로나로 2년 넘게 침체됐던 해외 관광이 재개되고 있는 시점인만큼 서울관광 재도약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서울관광 프로모션과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관광 설명회를 호치민 현지에서 개최한다.

오 시장은 "이번 싱가포르, 베트남 호치민 해외 출장을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비전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서울관광의 재도약을 선언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도시간 협력을 한층 강화해 우리 기업들의 진출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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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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