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청년 체감형 정책 만들 것"...이소라 서울시의원 '청년공존 특위' 제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소라 시의원, 청년 문제 다룰 '특위 결의안' 제출
운영위 통과해야...여야, 연령대 상관없이 구성
청년 월세, 거주 환경 등 문제 폭넓게 다룰 것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이소라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가 청년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시의회 청년공존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청년들의 다양한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의회 차원에서 논의하고 시와 함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제11대 시의회에선 이 의원이 청년특위를 첫 제안한 것으로, 지난 10대 시의회의 '청년정책특별위원회'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청년들의 고민을 제대로 해결하겠다는 포부다.

이 의원은 20대 의원이자 사회복지학 전공자로 이번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특위를 제안한 이유에 대해 "청년 문제를 보다 현실적으로 접근해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사진=이소라 시의원]

해당 특위 결의안엔 벌써 36명의 민주당 의원이 동참했다. 특위 발족을 위해선 운영위원회 문턱을 넘어야 한다. 특위 구성은 여야 상관없이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최근 청년 문제에 대한 공감대가 깊이 형성된 만큼 특위 필요성은 큰 상태다.

이 의원은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청년 실업자 수는 30만명, 실업률은 6.9%에 달하고, 청년층의 체감실업률은 20%대의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청년실업문제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면서 "높은 실업률 주거 빈곤 등 악순환의 시스템에 놓은 청년들이 사회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청년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세심한 청년 정책 수립과 실행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위 구성 이후 다룰 의제로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사업 기준 현실화'를 꼽았다. 현재 시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 1인 가구(만19세~만39세) 중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 건물에 월세로 거주하는 무주택자 3만명에게 월 20만원의 임차료를 최대 10개월까지 지원하고 있다.

그는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인 매물은 찾기 힘들뿐더러 생활 여건이 좋지 않다"면서 "최근 부동산 시장을 보니, 많은 물건들이 임차보증금 1억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일부 지역은 반지하 가격도 5000만원 이상이다.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기준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한 청년 거주 여건 개선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 의원은 "마포구 창전동의 '이랜드 신촌 청년주택'의 북향 호실의 경우 반대편 아파트의 조망권 민원 등으로 반쪽짜리 창문이 예고 없이 적용돼 있어 피해가 크다"며 "이처럼 청년들에게 불합리한 거주 여건 등이 있다면 개선될 수 있도록 특위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특위가 구성 후 시의 미래청년기획단 및 담당 실·국과 함께 협의하면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해나갈 예정이다.

이 의원은 "'시 청년 기본 조례' '시 청년일자리 기본 조례' 등 청년관련 조례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의회 차원에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할 것"이라며 "청년 당사자와의 소통과 협의를 통한 청년정책 도출과 올바른 정책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