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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박애리 씨 초청 '얼씨구 좋다! 한국인과 국악' 강연

기사입력 : 2022년08월04일 13:13

최종수정 : 2022년08월04일 13:13

[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오는 10일 제4회 영월아카데미를 대면 강연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국악인 박애리.[사진=영월군]oneyahwa@newspim.com

군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영월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에서 국악인 박애리 씨를 초청해 '얼씨구 좋다! 한국인과 국악'이라는 주제로 재미와 감동이 담긴 국악인의 삶과 국악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씨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1994년 전주 대사습놀이 학생부 판소리 부문 장원과 2005년 남도 민요 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2019년엔 제46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을 수상했다.

영월아카데미는 영월군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oneyahw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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