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주말효과'로 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대전시는 8일 신규확진자 수가 177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1680명 줄어든 수치다.

누적 확진자 수는 58만1779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1만9112명이며 누적 퇴원 수는 56만1937명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63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성구 487명, 중구 235명, 동구 218명, 대덕구 193명 순이었다.
현재 대전시 접종률은 1차 86.2%, 2차 85.4%, 3차 62.6%, 4차 10.8%다.
한편 대전 확진자 중 70대 남성이 치료 중 사망했다. 이로써 대전에서 730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