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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자살예방포럼, '국회자살예방대상' 9월까지 공모

기사입력 : 2022년08월16일 10:13

최종수정 : 2022년08월16일 10:13

자살예방유공자 공모실시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국회자살예방포럼(공동대표 윤호중·윤재옥, 부대표 김종민·정점식, 간사 강선우·임호선·김형동·전봉민)은 우리 사회의 자살예방문화 확산을 위해 '2022 제4회 국회자살예방대상'을 개최하며, 8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국회자살예방대상 유공자를 공모 접수한다.

 

이번 공모는 안실련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주관한다. 교육부·국방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경찰청장·소방청장 표창 61여점과 국회자살예방포럼 대표상, 임세원상 및 민간단체 공로패 14점 등 총 75점을 생명존중ᐧ자살예방 유공자에게 수여한다.

[안실련 제공]

공모대상은 일반 국민의 경우 자살예방 관련 봉사활동·제도개선·연구·교육·홍보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일반 국민으로서, 지역사회 자살예방 봉사 활동 유공 시민, 자살예방 법·제도개선 활동 유공자, 자살예방 연구·교육 실적 유공자, 자살예방 홍보 및 언론보도 활성화 기여 언론인, 자살예방 활동 지원 우수 기업 등 민간기관 및 소속 임직원 등이며, 공무원의 경우 자살예방 정책 입안 및 대책 추진 성과 우수 공무원이 대상이다.

단체의 경우 자살예방 관련 봉사활동·제도개선·연구·교육·홍보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민간단체(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단체상을 공모한다.

자세한 사항은 '2022 제4회 국회자살예방대상 페이지(http://www.safelife.or.kr/2022foru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회자살예방포럼은 연간 1만3195명이(2020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상황에서, 국회에서 나서 국민과 함께 생명존중ᐧ자살예방 문화를 조성하고 법과 제도를 개선하며,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20년 9월 국회의원 57명이 참여해 출범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이다.

이후 정책세미나를 비롯, 자살예방국제세미나,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정책 현황 조사, 민관참여 생명존중 네트워크, 국회자살예방대상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win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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