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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케이에이씨, 워킹스루 방역장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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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위드케이에이씨는 워킹스루 방역장치의 개발이 완료돼 시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드케이에이씨는 한국공항공사 사내벤처 1호다.

해당 장치는 인체에 무해한 PLASMAUV 융합 기술과 자동제어시스템이 탑재됐다. 또한 발열감지시스템과 연동돼 온도에 따라 총 3단계의 단계별 에어샤워 게이트를 통과하며 신체 표면과 공기중 세균, 바이러스를 살균∙멸균하는 첨단 방역 장치다. 기존 살균장치의 문제점을 개선해 살균효과를 강화했다.

워킹스루 방역장치의 플라즈마는 광범위한 활동 및 높은 효율을 자랑하며 강력한 제균 기능이 있어 유해 물질 제거에 용이하다. 아울러 멸균시간이 빠르고 독성 잔류가 없는 환경친화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업체 측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기술을 이전 받아 지난 4월부터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과 함께 연구협약을 맺고 성능 검증을 위한 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강화된 검역 기준에 한발 앞서 공항 테스트베드를 통해 공항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드케이에이씨는 PLASMAUV 융합살균시스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수하물 검색 살균장치, 수하물 방역 살균장치, 핸드레일 방역 살균장치와 같은 새로운 방역제품을 창출해 신종플루, 코로나19 등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더불어 신용보증기금 신성장사업 Open NEST 200기업 선정, SOC 기술마켓 인증, ISO 품질경영시스템인증과 함께 플라즈마 및 자외선을 이용하는 살균 시스템에 대한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 사내벤처 창업∙분사 지원 기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확인을 받는 등 공공기관 사내벤처 사업, 공공시설 보건위생 강화 살균 사업 선두주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에 대해 현재의 대책반을 중앙방역대책본부로 격상했고 하반기 검역 관리지역을 지정했으며, 다부처 협력체계와 해외 유입 감시를 강화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위드케이에이씨는 김포공항의 테스트베드 교두보 마련을 통해 국가 방역체계에 이바지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진오 위드케이에이씨 대표는 "앞으로도 위드케이에이씨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공항을 이용하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시대에 더 앞서 나가는 방역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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