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북북부지역은 19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이튿날인 주말 경상권은 새벽(00~03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에 비가 시작돼 오후(12~18시)까지 비가 오겠다.
19~2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50mm로 관측됐다.
특히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버들강아지. 2022.08.19 nulcheon@newspim.com |
대구와 경북권(경북동해안 제외)은 최고체감온도가 31~34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대구와 경북 경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청도, 경산, 영천, 구미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돼 있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19일 아침 기온은 대구 23.6도, 경북 안동 20.6도, 포항 23.7도, 울릉·독도 23.3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34도, 안동 30도, 포항 32도, 울릉·독도는 27로 예측됐다.
동해상은 19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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