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권기창 경북 안동시장이 21일 집중호우로 농경지와 농작물이 유실된 예안면과 도산.녹전면 피해지를 찾아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함께 직접 응급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날 녹전면일대에는 시간당 최대 67mm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녹전면 104.5mm, 도산면90mm, 예안면 79mm 등 북부지역에 호우가 집중됐다. 안동시는 직원 45명과 굴삭기, 덤프 트럭 등 장비 35대를 현장에 긴급 투입해 농작물 매몰, 토사 유출 등 피해 복구에 들어갔다.[사진=안동시] 2022.08.2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