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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현장중심 꼼꼼한 대비책 구축...'힌남노' 2차 피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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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소·읍면별 전단밤 가동...산사태·이재민 임시주택.항포구 점검 강화
인명·산사태·어선 등 대형피해 한 건도 없어...농경지 소규모 침수 등 '미미'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형산불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초강력 태풍 북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신이 아마득해졌습니다. 대형산불이 할키고 간 생채기를 미처 복원되기도 전에, 특히 산불로 보금자리를 앗기고 임시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산불 이재민들에게 또 다시 재앙이 닥치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뜬 눈으로 밤을 새웠습니다."

울진군 북면사무소 전광수 복지팀장은 "태풍 힌남노'가 동해상으로 진출하자 마자 신화2리의 산불이재민 임시주택으로 달려가 어르신들의 무사함부터 확인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위성에 나타난 초강력 태풍 '힌남노'의 이동모습[사진=윈디 화면캡쳐] 2022.09.07 nulcheon@newspim.com

우리나라 전역을 긴장과 공포로 몰아 넣으며 6일 새벽 남해안의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초속 40m를 넘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고 북동진해 울산을 거쳐 동해상으로 진출하면서 시간당 110mm의 폭우와 강풍을 퍼부며 국토를 유린했다.

특히 최대순간풍속 초속 38.6m의 강풍과 함께 포항시 동해면에는 시간당 116.5mm의 폭우를 쏟으며 누적 강수량 541mm라는 초유의 기록을 남기며 경북 포항과 경주지역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초토화시켰다.

7일 오전 현재까지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10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으며, 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공시설 피해는 총 426건이며 사유시설 등 농경지 등 3815.2ha가 피해를 입었다.

특히 피해는 경북의 포항과 경주지역에서 집중됐다.

포항과 경주에서 9명이 소중한 목숨을 앗겼으며, 7일 현재도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는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또 경북의 피해 규모가 2308ha로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됐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11호태풍 '힌남노' 내습으로 붕괴된 울진군 북면 부구리 옹벽. 2022.09.07 nulcheon@newspim.com

사상초유의 최장 연소와 최대 피해규모 기록을 남긴 '울진산불' 피해지인 울진군은 초강력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2차 피해 등 대형산불 피해 악몽이 되살아나는게 아니냐는 우려와 함게 긴장이 고조됐다.

다행히 이번 태풍으로 인한 울진지역은 산불피해지의 산사태와 이재민들의 임시주택 피해 등 당초의 우려와는 달리 피해규모는 상당히 미미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인명피해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상청의 예고대로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위치했음에도 죽변항과 후포항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항포구에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함께 태풍 등의 내습으로 만성 침수 피해를 입던 울진읍과 평해읍 도심지 저지대 지역도 이번 태풍 내습으로 인한 침수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태풍 내습으로 우려됐던 '울진산불' 피해지역의 산사태와 유실 등 2차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오전 현재까지 집계된 울진지역의 피해규모는 사유시설 옹벽 1개소 붕괴와 주택 1곳 전파, 주택 반파 2건 등으로 나타났다.

또 과수목 일부 도복피해와 농경지와 비닐하우스 등의 소규모 침수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함께 태풍 내습 당시 평해읍 직산리 일부지역의 정전사고와 매화면 26세대 29명과 기성면 11세대 11명 등 4개읍면 53세대 62명이 사전대피했다.

이들 대피 주민들은 태풍이 동해상으로 진출한 6일 오전에 대부분 귀가했다. 다만 매화면 오산2리 주민 11명은 마을회관 등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군은 실과소별로 이번 태풍 관련 피해 현장확인과 함께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태풍 내습 당시인 5~6일 오전 7시 기준 울진군의 평균 강수량은 94.6mm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강우량을 보인 곳은 죽변면으로 106mm를 기록했으며 가장 적은 곳은 금강송면으로 82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4일 '힌남노' 북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울진군] 2022.09.07 nulcheon@newspim.com

짧은 시간 강풍과 폭우가 집중됐음에도 당초 우려와는 달리 미미한 피해 발생에 그친 데는 초유의 대형산불을 겪은 울진군과 군민들의 꼼꼼하고 실효적인 대비책이 주효했다는 평가이다.

울진군은 '힌남노'의 진로가 가시화되자 지난 달 29일 호우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재난재해대책본부를 선제 가동하는 등 일치감치 '힌남노' 대비책 구축에 들어갔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초강력 태풍 '힌남노' 내습에 따라 군청 상황실에서 비상근무에 돌입해 태풍 진로를 주시하며 대비책을 공유하고 있다.2022.09.07 nulcheon@newspim.com

울진군은 유관기관 간 단체소통방을 활용한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해 '울진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내 취약지를 대상으로 예찰 강화와 함께 김재준 부군수를 중심으로 수 차례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했다.

또 전담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을 가동하고 CCTV, 순찰을 통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침수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출입통제에 들어갔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초강력 태풍 '힌남노' 내습에 따라 어선들이 울진군 죽변항에 결속선을 고정하고 피항하고 있다.2022.09.07 nulcheon@newspim.com

이와함께 응급복구장비(덤프, 굴착기)를 피해 예상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장비업체와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 사태 발생 대비 신속한 응급복구 체계를 가동했다.

특히 울진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울진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재해 취약가구와 급경사지 위험지구, 산사태 위험지구 등 168곳에 대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산불 피해지역 26개 마을을 대상으로 민가 주변 피해 우려목을 벌채하고, 주택사면 보강사업을 완료했다.

이와함께 '울진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임시조립주택 181세대를 중심으로 전담공무원으로 안전점검관리단을 지정, 배치하고 사면 정비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수포를 설치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또 57곳의 산불 피해마을 중심으로 마을주변 사방사업과 계류보전사업 등을 서둘러 마무리했다.

지난 3월 대형산불이 발생한 울진지역의 산사태 등 2차 피해 차단위한 사면 등의 방수포 설치작업.[사진=울진군] 2022.09.07 nulcheon@newspim.com

산불로 인한 잿물 등의 하천, 바다유입에 따른 어업피해 및 산촌주민 간이 상수원 보호를 위해 산불피해권 주요 하천에 오탁방지막을 설치하고, 인가 쪽으로의 잿물유입 방지 최소화를 위해 산지연접 30개소에 돌림수로와 임시 침사지를 설치해 2차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울였다.

울진군은 또 산사태 우려지역 48곳을 중심으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주민 대피장소 18개소를 운영하는 한편 태풍·집중호우 등 풍수해 발생 전 예찰활동 강화와 함께 산사태 예경보와 위험징후 발견 즉시 주민대피 조치에 나서는 등 비상체계를 구축했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힌남노' 내습 하루 전인 5일 오후 후포면 취약지를 현장 점검하고 있다.[사진=울진군] 2022.09.07 nulcheon@newspim.com

손병복 군수는 '힌남노'의 우리나라 상륙이 가시화된 지난 1일부터 관계부서 대책회의를 수 차례 가진데 이어 항포구와 산불피해지역 등 취약지역을 매일 둘러보며 취약점을 찾아 내 보강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손 군수는 태풍 상륙 하루 전날인 5일, 10개 읍면 취약지역을 꼼꼼하게 둘러보고 미비점을 현장에서 즉시 보강하는 등 대비책 구축에 총력을 쏟았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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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순직' 임성근 징역 3년 확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023년 7월 경북 예천 집중호우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임 전 사단장이 부대원들의 위험한 수중수색을 인식하고도 이를 방치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2023년 7월 경북 예천 집중호우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사진 = 뉴스핌DB]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7일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사단장 등의 상고심에서 피고인들과 이명현 특별검사 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이에 따라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다. 함께 기소된 박상현 전 해병대 1사단 7보병여단장과 최진규 전 11포병대대장에게 선고된 금고 1년 6개월, 장모 전 7포병대대 본부중대장에게 선고된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도 확정됐다. 임 전 사단장 등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 내성천 일대에서 수몰 실종자 수색작전 중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수색을 지시해 채 상병을 숨지게 하고, 다른 해병대원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를 받는다. 당시 사고 이후 해병대 수사단은 임 전 사단장 등 8명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국방부가 경찰에 이첩된 수사기록을 회수하고 임 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하면서 이른바 '채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졌다. 경찰은 2024년 7월 임 전 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 이후 특별검사법 제정에 따라 이명현 특검팀이 지난해 7월 출범해 재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지난해 11월 임 전 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1심은 임 전 사단장이 부대원들의 위험한 수중수색을 인식하고도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망 사고를 초래했다고 판단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만 일부 명령위반 혐의 등에 대해서는 이유무죄로 판단했다. 이유무죄란 여러 행위가 하나의 범죄로 기소된 사건에서 일부 행위에 대해 범죄 성립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나머지 행위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하는 경우, 판결 주문이 아닌 이유 부분에 무죄 판단을 기재하는 것을 말한다. 2심은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에 대한 유죄 판단을 유지하면서 일부 명령위반 행위를 추가로 이유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형량은 1심과 동일한 징역 3년을 유지했다. 대법원은 이러한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 등의 잘못이 없다며 유죄 및 일부 이유무죄 판단을 모두 유지했다. hong90@newspim.com 2026-10-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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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도 뚫렸다…미래에셋생명, 첫 개인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 보험사 중 처음으로 미래에셋생명에서 해킹에 따른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고객 청약시스템이 침해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보험 가입 과정에서 제출한 질병 이력 등 민감한 정보의 유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정확한 유출 대상과 항목, 규모는 현재 파악 중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일부 시스템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사이버 침해사고를 인지했다. 이후 외부 전문기관과 사고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26일 새벽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해커는 고객 청약시스템과 홈페이지 일부에 침입해 파일 41개를 조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 청약시스템은 보험 가입 신청과 심사에 필요한 개인정보·건강정보 등을 입력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다만 조회된 파일의 구체적인 내용과 실제 유출된 개인정보의 종류·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미래에셋생명은 홈페이지 사과문을 통해 개인신용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뒤 전사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공격 IP 차단 등 보안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26일 긴급 현장점검에 착수해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 대응의 적절성 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생명] 이번 사고는 유출 규모뿐 아니라 어떤 정보가 포함됐는지가 관건이다. 앞서 은행과 저축은행에서는 이름과 연락처뿐 아니라 연소득과 대출금액, 예금잔액, 신용등급 등 개인의 재무상태를 보여주는 정보까지 유출됐다. 보험사는 가입 심사와 보험금 지급 과정에서 건강정보도 취급하는 만큼 유출 항목에 따라 사생활 침해 우려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청약 과정에서 제출한 질병·수술·입원·투약 이력 등이 유출될 수 있다. 보험 가입자는 '계약 전 알릴 의무'에 따라 상품별 질문 항목에 맞춰 관련 정보를 보험사에 알린다. 청약서나 첨부서류까지 유출됐다면 개인의 병력이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보험금 청구 관련 정보에 접근했는지도 확인이 필요하다. 진단서와 진료비 서류 등에는 구체적인 질병과 치료 내역이 담길 수 있다. 계약자 외에 피보험자와 보험수익자의 정보가 포함됐는지도 점검 대상이다. 보험은 계약을 체결하는 사람과 보장을 받는 사람, 보험금을 받는 사람이 서로 다를 수 있어 가족정보까지 함께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가입 상품과 보장금액 등 계약정보가 유출됐다면 보험사 직원을 사칭하거나 보험금 지급·계약 변경을 빙자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추가로 요구하는 사기에 악용될 우려도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사과문에서 유출된 정보가 명의도용과 스미싱·피싱 등 2차 피해에 악용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이메일의 링크를 클릭하거나 회사를 사칭한 전화에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제공하지 말라고 안내했다. 또 개인정보 유출로 손해를 입은 경우 손해배상 및 법정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거나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사과문에서 "이번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정보 보호와 피해 최소화, 고객 안전과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6일 오후 4시부터 홈페이지 접속을 차단하고 시스템 복구와 보안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악성코드 등 추가적인 보안 위협을 차단한 뒤 사고 경위와 개인정보 유출 규모·범위·건수 등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접속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비스를 다시 열었을 때 추가 정보 유출이나 고객의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거듭 확인하고 있어서다. 기존 홈페이지에서 이용하던 보험계약대출 등 보험 관련 업무는 당분간 콜센터를 통해 처리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열었을 때 고객이 로그인하는 과정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중, 삼중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추가 유출이나 고객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없는지 확인한 뒤 홈페이지를 열 계획으로,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2026-10-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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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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