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023년 대입수능 1만2630명 접수...지난해보다 38명 늘어

기사입력 : 2022년09월08일 10:01

최종수정 : 2022년09월08일 10:01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1만 2 630명이 8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학년 응시원서 접수 1만2592명보다 38명(0.3%) 많다.

수능모의고사. [사진=뉴스핌DB] 2022.08.31 hwang@newspim.com

자격별로는 재학생은 전체 응시 인원 중 9772명으로 지난해 9757명보다 15명 증가했다.

졸업생은 2502명이 응시해 지난해 2천 497명보다 5명 늘었다.

검정고시 등으로 고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은 응시생은 356명으로 지난해 338명 대비 18명 소폭 증가했다.

선택영역 응시 분야별 현황은 사회탐구 영역 지원자는 6191명(49.0%)

과학탐구 영역 지원자는 5506명(43.6%),, 사회・과학탐구 영역 지원자는 521명(4.1%)이다.

2023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7일 치러진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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