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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위기의 하이소닉, 구원투수로 삼성 출신 박성하 부사장 영입...공동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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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사업부 구매 담당한 영업통...영업실적 개선에 기대
삼성 플래그십 모델 OIS 액츄에이터 공급 및 신규 설비투자도 타진

이 기사는 9월 14일 오후 4시36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메라 부품 전문 제조사 하이소닉이 적자 탈출을 위해 삼성전자 출신의 박성하 캠시스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하이소닉은 영업통인 박성하 대표의 두터운 인맥을 활용해 스마트폰 부품 사업에서 실적 반등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신규 OIS 액츄에이터 설비투자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하이소닉은 지난 13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박성하 부사장의 공동 대표이사 선임안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재료 제조 및 판매업 추가 등의 정관일부 변경안을 의결했다.

하이소닉 관계자는 "박성하 부사장은 과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구매 파트를 담당한 영업통으로 하이소닉의 카메라 모듈 사업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며 "내부적으로 기대감이 큰 상황으로 거래소가 요구하는 경영개선 목표치를 하반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미 올해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하이소닉 로고. [사진=하이소닉]

박성하 신임 대표이사는 2007년 4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구매 담당역으로 근무한 영업통이다. 박 대표는 2019년 5월 삼성전자 협력사인 캠시스로 이동해 최근까지 경영총괄 및 카메라 모듈 총괄직을 맡아왔다.

전자부품 업계는 하이소닉이 박 대표 체제를 맞아 5개년 연속 영업손실 기록 등에 따른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박 대표가 스마트폰 공급망과 관련해 두터운 인맥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수익성이 높은 오아이에스(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광학식 손떨림 방지)
액츄에이터의 신규 설비투자로 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실제 하이소닉은 올 상반기 실적으로 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8.23% 증가한 1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인 매출 43억원, 영업손실 87억원을 넘어선 수치다.

삼성전자의 최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4', '갤럭시 Z 플립4'. [사진=삼성전자]

하이소닉 측은 "회사는 경영여건이 개선되는 대로 신규 자금유치(유상증자 등)를 통해 베트남에 신규 오아이에스 액츄에이터 설비투자를 단행하여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이미 보이스 코일 모터(Voice Coil Motor·VCM)와 관련해 기술 내재화를 진행한 것처럼 하이소닉은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분야 등으로도 자체 기술을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하이소닉은 올 하반기부터 캠시스, 엠씨넥스 등의 1차 카메라 모듈 업체와 협력해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 시리즈와 '갤럭시 Z' 시리즈에 오아이에스 액츄에이터 공급도 타진한다. 엑츄에이터는 카메라 모듈 내 렌즈의 위치를 최적 초점 위치로 조정하는 모터로 하이소닉은 이미 6400만 화소의 오아이에스 방식의 액츄에이터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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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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