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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반도체 등 미래전략 신산업 등에 향후 5년간 25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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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반도체 등 초격차 미래전략 산업 지원 등 6대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향후 5년간 총 25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고물가⋅저성장 등 복합 위기 속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역동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의 역동성 강화를 위한 기술보증기금의 역할 제고' 주제의 기자간담회에서 기보는 6대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미래 전략 신산업 집중 지원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글로벌화 지원 ▲R&D·지식재산권 사업화 지원 강화 ▲지방⋅창업기업 중심으로 민간 벤처투자시장 보완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의 완전한 회복 지원 ▲디지털 전환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혁신 등이다.

이를 위해 기보는 향후 5년간 총 25조원의 기술금융(신규 기술보증 24조원·혁신금융 1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우선 반도체 등 초격차 미래 전략 산업에서 첨단제조·에너지·디지털 및 통신·자동화·바이오 등 5대 분야와 14대 세부 산업을 설정하고, 5년간 5조원 규모의 금융·비금융 패키지(가칭 'AC-DC') 상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원전기업 특례보증 신설 등 원전 산업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5년에 걸쳐 5조원 규모로 확대한다.

벤처·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지원 확대 차원에서는 스케일업 보증 프로그램을 신설, 매년 3000억원씩 5년간 총 1조5000억원 규모를 공급한다. 예비 창업부터 글로벌 유니콘까지 완결형 벤처 생태계를 구현하겠다는 취지다.

또 수출 기업과 신규 해외시장 진출 기업에는 5년간 2조원을 지원, 초기 기초 자금 조달 및 성장 단계별 지원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기보는 우대 금리를 지원하는 전담 프로그램 운영과 R&D 보증 지원 5조5000억원 확대, 지식재산(IP)보증 지원 3조5000억원 확대 등 사업화 강화 방안도 추진 과제로 내걸었다.

이 외에도 민간 투자와 연계한 복합 금융 지원 확대, 금융권 만기 연장 종료 시 중소기업 부담 완화, 전문가·인공지능 콜라보 방식의 기술평가시스템 전면 도입 등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 인플레이션 지속 등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성장 동력을 잃지 않도록 6대 추진 과제를 충실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기술금융 종합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새 정부 국정과제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기보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사진=기보]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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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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