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서울시 자치구, 코로나로 약해진 '어르신' 건강 챙긴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로나로 몸과 마음 약해져...건강 프로그램 준비
운동교실부터 마음 보듬는 '원예힐링'까지 제공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서울시 자치구가 어르신의 몸과 마음을 챙겨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운동을 통해 활기를 찾고, 원예치료를 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

18일 자치구에 따르면, 광진구·서초구·송파구 등이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광진구는 지역 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보건소에서 맞춤형 운동 상담과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활기찬 운동교실'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인별 특성에 맞는 운동 방법을 찾아주고 근력 강화를 도와 노년기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사진=광진구]

프로그램은 9월 13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4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1기당 15명씩 8주간 진행된다. 참여자는 중곡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매주 화, 목요일에 전문 건강 운동관리사의 운동 지도를 받게 된다.

이후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 및 유연성 강화 운동 방법 교육 ▲관절 스트레칭 ▲복근 강화를 위한 코어 근력운동 ▲짐볼을 이용한 전신 근력운동 ▲균형적 근육 발달을 위한 필라테스 ▲폼롤러를 이용한 근육 마사지 등 다양하고 효과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1, 2기 신청은 마감됐으며,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프로그램은 광진구 보건지소로 유선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기수별 15명씩 선착순 마감한다.

서초구는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회복을 돕고,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을 위한 '코로나 극복 어르신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대상자는 각 동에서 추천한 허약·경증 우울 어르신 700명 중 선착순 50명이며, 10월 11일까지 건강강좌, 요리체험, 걷기운동, 천연비누만들기 등 총 8회차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구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마스크 착용, 손 위생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그동안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의 활발한 신체, 정서적 활동을 통해 건강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송파구는 관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예와 함께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 마음 돌봄에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노년기 우울증 발병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돌보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 10곳을 선정해 지난 8월부터 원예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원예치료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무늬벤자민 나무 심기, 꽃 한 송이 만들기 등을 지도하고 어르신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달 ▲남천, ▲몽촌, ▲용마 경로당 등 6곳에서 총 78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오는 9월 15일까지 ▲가락쌍용3차 ▲거여6단지 ▲벌말 ▲호수 경로당에서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어르신들이 원예치료를 통해 심리적 위로를 얻고 우울감을 해소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