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포스코 포항제철소, '난마돌' 대비 복구작업 전면 중단

기사입력 : 2022년09월19일 12:12

최종수정 : 2022년09월19일 12: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난마돌' 통과 후 즉시 복구 재개"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이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권에 들어가자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19일 '힌남노' 침수피해 복구작업을 일시 중단했다.

포스코는 태풍 '난마돌'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이후 시설물을 재점검과 함께 복구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제11호 태풍 '힌남노' 내습에 따른 경북 포항시 냉천 복구 현장.[사진=경북도] 2022.09.19 nulcheon@newspim.com

앞서 포스코는 지난 18일 포항제철소 냉천 제방 유실 부위를 긴급 보강하고 수전변전소 침수 예방위해 물막이용 대형벽을 설치하는 사전 조치를 마무리했다.

또 태풍 '힌남노'로 파손된 구조물과 폐자재를 결속하고 소방관·협력사 등의 임시 천막을 철거했다.

한편 '힌남노' 내습으로 침수피해를 입고 조업이 중단됐던 압연공장 중 3전기강판공장은 19일 현재 정상가동하고 있다.

또 1냉연 라인과 1소둔 라인은 설비복구를 완료하고 시운전에 들어갔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