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박일준 산업부 2차관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5원 너무 적어"…대용량 차등 적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료비 연동제 조정단가 인상 가능성 염두
원전 최대 가동 및 다소비 구조 변화 검토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1일 "연료비 연동제 관련 조정단가 인상 연간 최대 5원 설정한 것은 너무 적다"며 "대용량 사용자에 대한 요금 차등 적용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일준 2차관은 이날 오후 세종 산업부 기자실에서 가진 면담에서 "이미 기준연료비를 4분기에 4.9원 올리는 것은 1년 전에 발표해서 확정한 것이고 4분기 분기별로 조정하는 것을 논의하는 것"이라며 "연료비 조정단가가 적어도 10원 돼야 하는 거 아니냐는 부분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기획재정부에서는 이미 설정된 제도의 틀은 갖고 가자는 의견"이라며 "현재로서는 연료비연동제 분기별 조정에 대해 플러스 알파를 할지 말지를 전체적으로 논의중"이라고 덧붙였다. 4분기 요금 적용하기 위해서는 박 차관은 이달 말까지 조정단가 정리가 될 것을 기대하는 눈치다.

[서울=뉴스핌]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2일 한전 남서울본부 회의실에서에서 열린 에너지공기업 안전점검회의를 주재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정승일 한전 사장,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탁현수 지역난방공사 사장, 이승철 한수원 본부장,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최문규 석유공사 본부장, 성영규 가스공사 부사장,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이사장,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 김인수 석탄공사 본부장을 비롯한 에너지 공기업 사장단 및 관계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 2022.06.02 photo@newspim.com

그는 에너지 대란 위기에 대해 "(액화천연가스를) 직도입사들이 주간단위로 언제 얼마 도입하는 지 가스공사가 재고를 계속 확인하고 있고 겨울에 대비해 물량확보 부분을 신경쓰고 있다"며 "에너지 부분에 대해 국내적으로는 조금 더 신중하게 대응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해외에서도 가스 가격 폭등이나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전기, 가스요금을 조정할 수박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다만 전기, 가스 요금만 조정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 물가 걱정하는 것처럼 에너지 효율화와 에너지 절약을 다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에너지 대란 해결책으로 "에너지를 많이 쓰는 다소비 구조를 어떤 형태든지 변화를 줘서 지속가능하게 해야 한다"며 "에너지 다소비 구조를 바꾸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하는 것이 가격 시그널인데, 다만 한번에 해결한 문제가 아니어서 한국 경제가 어느 정도 수용할지 등을 따져 다양한 정책적 수단을 결합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원전을 최대한 가동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차관은 "원전 가동을 최대한으로 늘려서 한전이 요금 부담하는 것을 최대한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며 "원전이 일단 전력 공급 측면에서 지금까지 원가가 싸기 때문에 한전의 적자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돼 에너지 전원믹스 차원에서 원전을 최대한 가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시내 주택가에 설치된 가스계량기 모습. 2022.07.01 mironj19@newspim.com

그는 "공공기관이 평균적으로 10% 정도 되는 에너지를 아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세부적인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에너지 캐쉬백 같은 것도 지금 현재 아파트 단지나 개별 호수 대상으로 하는데도 있고 다양한 소비전략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방안도 고민중이다. 박 차관은 "전기를 어느 정도 쓰긴 쓰지만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똑같이 적용되지 않도록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용량 사용자와 차등적용한다는 얘기다.

미세먼지계절관리제처럼 신축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부분도 검토중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