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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

기사입력 : 2022년09월23일 18:09

최종수정 : 2022년09월23일 18:09

◇ 팀장급(5급) 전보
▲홍보담당관 김선자, 이대규 ▲인사혁신담당관 최미정 ▲기획조정실 곽효상, 오병준, 이선민 ▲시민안전실 김미희, 송주은, 여운창, 이관희 ▲전략사업추진실 강태훈, 신병철, 정영준, 최문범, 황미숙 ▲경제과학국 강전왕, 고정란, 신용락, 임진숙 ▲행정자치국 김의중, 김지영, 정애숙(전입) ▲문화관광국 임숙향, 하태산 ▲복지국 정찬희 ▲환경녹지국 류현, 전상규, 지옥향(10.5) ▲교통건설국 나민숙, 송이헌, 유학록, 윤길채, 임의묵 ▲철도광역교통본부 곽경아, 김종권 ▲도시주택국 남일우, 송원호, 이필재 ▲인재개발원 이정순 ▲건설관리본부 공종오, 신근섭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김경라 ▲감사위원회 안병욱, 정필구 ▲동물보호사업소 염호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박영주(파견) ▲의회사무처 이하준(전출)

◇ 팀장급(5급) 조직개편
▲홍보담당관 김민정, 유상희 ▲기획조정실 균형발전담당관 김태현, 박미영 ▲기획조정실 법무규제담당관 김정이, 윤주미, 윤희숙 ▲기획조정실 도시브랜드담당관 김태훈, 박은숙, 박충현, 이형종 ▲시민안전실 재해예방과 김미중, 김종윤, 최금림, 하인숙 ▲전략사업추진실 산업정책과 강전우, 김진수, 오요안, 원기연 ▲전략사업추진실 특화산업과 강태선, 박인옥, 이선경, 전은주 ▲전략사업추진실 스마트도시과 구자록, 김광덕 ▲전략사업추진실 산업입지과 공운식, 손해중 ▲전략사업추진실 기업투자유치과 양인석, 조은숙, 최지인 ▲전략사업추진실 창업진흥과 김영주, 이진영, 정현주 ▲경제과학국 일자리경제과 가정지, 이미경, 이재성 ▲경제과학국 과학협력과 신현재, 이정호, 진문용 ▲경제과학국 소상공정책과 김은경, 문정순, 정주미, 조혜연 ▲경제과학국 에너지정책과 김성우, 김원동, 김현중 ▲경제과학국 농생명정책과 김만옥, 박종민, 송윤호, 윤여준, 이교영, 이지은, 이하늬, 임성복 ▲행정자치국 운영지원과 송순기, 신상철, 양동훈, 이정인, 정대수 ▲행정자치국 자치분권과 박성관, 박원섭, 이현정, 최영숙 ▲행정자치국 소통정책과 강병헌, 손민우, 이현종, 정용남 ▲행정자치국 세정과 고영일, 김미경, 김창배, 신상익, 윤준원, 정진용 ▲행정자치국 회계과 김종회, 박현재, 서소원, 최우경 ▲행정자치국 통합민원과 송민섭, 이미선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박난숙, 송규란, 오제문, 정선화 ▲문화관광국 문화유산과 김두진, 김형미, 안준호 ▲문화관광국 관광진흥과 김봉환, 이동원, 전효진 ▲문화관광국 문화콘텐츠과 박은수, 이근수, 임재상 ▲문화관광국 교육도서관과 이종민, 이혜옥 ▲시민체육건강국 체육진흥과 박미순, 박성림, 서상근, 이영희, 이현숙, 최연주 ▲시민체육건강국 건강보건과 박재유, 박희용, 손석진, 임은주, 조윤정 ▲시민체육건강국 감염병관리과 김진옥, 김천영, 이효중, 장란순, 전정재 ▲시민체육건강국 식의약안전과 곽영미, 권혜영, 최병창 ▲복지국 복지정책과 김연주, 김영수, 김정태, 박종화, 윤충식 ▲복지국 노인복지과 김성혜, 박경하, 심우범, 임한모 ▲복지국 장애인복지과 금경민, 신우찬, 최현숙 ▲복지국 청년정책과 박경숙, 배정란, 한상국 ▲복지국 여성가족청소년과 고장혁, 윤희숙, 이상돈, 전정원 ▲복지국 아동보육과 권현주, 양수경, 오인숙 ▲환경녹지국 산림녹지과 김호동, 조능연, 홍영의 ▲환경녹지국 도시공원과 배중필, 송재용, 홍태관 ▲교통건설국 교통정책과 김애란, 나민식, 전병주 ▲교통건설국 보행자전거과 강문식, 김기만 ▲교통건설국 버스정책과 김해경, 박선희, 최은영 ▲철도광역교통본부 도시철도정책과 이정훈, 한대희 ▲철도광역교통본부 트램건설과 구은자, 김백수, 심영만, 원충연, 이근희, 한규영 ▲철도광역교통본부 철도광역교통과 김기석, 문병권, 양의석 ▲도시주택국 도시정비과 박희종, 이득규, 이상희, 조권상 ▲도시주택국 건축경관과 민원규, 박준용, 유명삼, 조욱연 ▲동물보호사업소 권진석, 이요안나

대전시 9월 30일자 인사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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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에 "노코멘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는 미국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원조, 기술이전, 투자, 안전 보장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매우 편안한 투자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행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축소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2025.03.24.gdlee@newspim.com 한 대행은 "협상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상업용 항공기 구매 등을 포함해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며 "조선업 협력 증진도 미국이 동맹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T는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고 한 대행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양국 간 무역의 자유가 확대되면 "한국인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6·3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nylee54@newspim.com 2025-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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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들 중국 한한령 어떻게 뚫었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베이징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연장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중국에서 8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BTS도 중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때문에 호미들의 공연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미들 공연이 성사된 데 대해 중국 베이징 현지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공연이 소규모였다는 점과 공연이 성사된 도시가 우한이었다는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호미들이 공연한 우한의 우한칸젠잔옌중신(武漢看見展演中心)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호미들의 공연에도 약 600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800명 이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식 문화공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는 공연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성(省) 지방정부 혹은 시정부가 공연을 허가한다. 지방정부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정부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중국 공연기획사가 준비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허가를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개방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때문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시행되어 왔다. 우한시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시 전역에서 무인택시를 운영하게끔 허가하기도 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격적인 정책이 발표되는 우한인 만큼, 한한령 상황임에도 호미들의 공연이 성사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의 한 문화업체 관계자는 "우한시가 개방적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호미들의 공연은 소극적인 홍보 활동만이 펼쳐지는 한계를 보였다"며 "공연기획사 역시 한한령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문화콘텐츠 업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서 빨리 한한령이 해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시그널은 아직 중국 내에서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미들의 중국 우한 공연 모습 [사진=더우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4-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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