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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정감사 상황실 가동...주호영 "文정권 5년 총평하는 마지막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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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감 종합상황실 설치...'민생·투명 국감 목표'
尹 해외순방 '비속어' 논란 진상규명 논의 중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주호영 원내대표가 오는 4일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와 관련해 "지난 문재인 정권의 5년을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마지막 국감"이라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감 사전점검회의에서 "지난 5년을 돌아볼 때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심대하게 위협받았고 외교, 안보, 경제 어느 하나 불안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 우리 법 연구회 같은 특정 세력 출신이 법원을 장악하고 권력형 비리 수사를 맡기 위해 임기 말에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을 강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7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정감사 사전점검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27 photo@newspim.com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기존 원내대책회의에서 명칭을 변경한 국감 사전점검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사전 준비 사항을 논의했다.

주 원내대표는 "여소야대의 절대적 수적 열세 때문에 저를 포함한 115명의 의원은 치열하게 국감 준비에 임해줘야 한다"며 "특별히 우리 당은 국민과 함께 참여형 열린 국감을 만들기 위해 오늘부터 당 홈페이지에 2022년 국정감사 제보센터를 설치해서 운영하기로 했으니 많은 국민들의 참여와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는 " 대북 굴종 외교와 동맹 와해, 소득주도성장과 성급한 탈원전 정책, 태양광을 둘러싼 각종 비리의혹, 불법 파악 묵인, 방송 장악, 임기말 알박기 인사 등 일일이 나열하기조차 어렵다"며 "국감이라는 자리를 활용해 이런 모든 적폐와 나라를 망가트린 행위를 다시 한번 선명하게 정리하고 이번 국감을 계기로 정리하고 넘어간다는 각오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자막 사건에서 보듯 다수당인 민주당은 이익을 얻기 위해 국익 훼손도 서슴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부당한 정치 공세, 악의적 프레임 씌우기에는 철저하게 대응하고 바로 잡아 주시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7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27 photo@newspim.com

국민의힘은 이어 국감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상황실 운영을 공식화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생국감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국민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하고 정부에 요구하는 국감이 되도록 하겠다. 소통 국감이 되기 위해 나라의 주인이 국민들이고 국민들이 불편하게 생각하는 점이나 정책 제안이나 이런 것들을 받아 대신해서 국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감 제안 센터에 국민들께서 불편한 점을 올려주시면 모두 소화해서 투명 국감이 되도록 하겠다"며 "모든 데이터나 자료를 정확하게 밝혀서 국민이 판단하는 국감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현판식 직후 주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MBC 항의 방문은) 아직 정해진바 없다"며 "전체적으로 과방위원회 간사가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비속어' 논란 보도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방송 자막 조작'이라며 연일 MBC에 맹공을 퍼붓고 있다.

'방송 조작 관련 진상 규명'을 묻는 질문에는 "그것도 논의하고 있다"며 "어제도 말했지만 한미동맹과 관련되고 워낙 예민한 문제들인데 방송보도가 지켜야할 여러 기본원칙을 지키지 않았다. 지금까지 MBC가 보도해온 여러 행태를 비춰보면 공정한 자세를 가지고 만든 뉴스라고 볼 수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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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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