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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오음악회' [뉴스핌 줌인]

기사입력 : 2022년09월28일 16:40

최종수정 : 2022년12월28일 08:43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정오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2022.09.28 leehs@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28일 낮 12시 20분. 서울 중구 덕수궁 옆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양이재 정원에서 도레미송,에델바이스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뮤지컬 영화로 꼽혀온 사운드 오브 뮤직의 OST를 중심으로 한 야외음악회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재즈를 입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완연한 가을 날씨에 야외 객석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재즈 선율에 흡뻑 빠져 들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정오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정오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정오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정오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대한 성공회 주교좌성당은 인근 직장인과 서울 시민들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수요정오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파이프 오르간 연주나 앙상블 형태의 작은 연주회, 독주회 등을 마련해 직장인들의 짧은 점심시간, 쉼과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대한성공회 의장 주교 이경호 신부(오른쪽에서 네번째)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 정오음악회에 자리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정오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정오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2022.09.28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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