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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난 세상' 안동 원도심 달군 박명수·이하늘 '대동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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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성공 '풀무질'...마스크EDM파티
거리로 나온 탈...내달 3일까지 신명판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가수 박명수와 이하늘, DJ 세포(SEFO)와 디제잉 유튜버 모쉬(MOSHEE)가 '국제탈춤페스티벌'이 펼쳐지는 경북 안동을 신명으로 달궜다.

이들 박명수와 이하늘 등 화려한 라인업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 하루 전인 29일 오후 7시, 옛 안동역사를 중심으로 발달된 안동시 원도심 6차선 도로에서 '마스크EDM파티'를 펼치며 코로나19로 3년간 정적에 묻혔던 안동 원도심을 화들짝 깨우며 신명의 대동난장을 연출했다.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저녁, 경북 안동시 옛 안동역사 중심의 원도심에서 펼쳐진 '마스크EDM파티'.[사진=안동시]2022.09.30 nulcheon@newspim.com

이날 '마스크EDM파티'가 열린 원도심 6차선 도로는 차량 대신 사람들의 물결이 강물처럼 흘렀다.

특히 MZ세대들은 코로나19 사태로 3년여간 꽁꽁 메어 놓았던 '끼와 발랄'을 맘껏 풀어 놓으며 신명을 즐겼다.

'마스크EDM파티'는 탈놀이 대동난장의 업그레이드버전으로 MZ세대들이 탈과 탈춤이 가진 대중성을 좀 더 현대적인 감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제잉과 EDM, 대동놀이가 결합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의 주제를 담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는 29일 개막전야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까지 닷새간 안동 원도심(옛 안동역 앞)일원서 펼쳐진다.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저녁, 경북 안동시 옛 안동역사 중심의 원도심에서 펼쳐진 탈놀이 대동난장인 '마스크EDM파티'에서 주민, 관광객들이 신명판을 연출하고 있다.[사진=안동시]2022.09.30 nulcheon@newspim.com

탈춤페스티벌을 주관하는 한국정신문화재단은 '탈춤축제' 메인무대를 종전의 '마당'에서 '거리'로 옮기고, 종전의 열흘간 이어지던 축제 기간도 5일간으로 대폭 줄이는 등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축제관계자는 "안동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원도심으로 과감하게 장소를 옮기고 축제 기간 또한 열흘에서 닷새로 줄여 집중력을 높였다"며 "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새로움과 해방감을, 안동시민들에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변화를 시도했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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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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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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