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JYP Ent.) 아티스트 스트레이키즈가 새 미니 앨범 '맥시던트(MAXIDENT)'로 선주문 237만 장을 돌파했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발매된 스트레이키즈의 새 미니 앨범 '맥시던트'는 지난 9월 28일 오후 기준 선주문 수량 224만 장을 돌파했고 발매 하루 전인 10월 6일 기준 선주문 수량 237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3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가 정식 발매 이틀 전 기록한 선주문 수량 130만 장 대비 무려 107만 장 증가한 수치로, 첫 '더블 밀리언셀링' 작품 탄생에 성큼 다가섰다.
이들은 컴백을 앞두고 신기록을 추가하며 겹경사를 맞이했다. 2020년 9월 14일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인생(IN生)'이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림 수 7억 회를 돌파했다.
해당 기록은 스트레이 키즈가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최다 스트리밍으로 'K팝 대세 그룹'의 글로벌 롱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11월부터는 두 번째 월드투어 '스트레이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MANIAC)'의 추가 공연을 열고 월드와이드 대세 행보에 화력을 더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1월 12일~13일(이하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2023년 2월 2일~3일 태국 방콕, 5일 싱가포르, 18일 호주 멜버른, 21일 시드니, 3월 22일~23일 미국 애틀랜타, 26일~27일 포트워스까지 동남아시아, 호주, 미국 등 해외 7개 도시 11회 공연 개최를 예고했으나, 호주 공연 티켓이 선예매 오픈 이후 초고속 매진을 기록해 2월 17일 멜버른, 22일 시드니 총 2회 공연을 추가 발표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