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국감] 오세훈 "마을사업 상상 밖의 일 반복...잘못 바로잡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은희 의원 "서마종, 빨리 없애라"고 지적
오세훈 "시의회서도 문제제기, 속도 낼 것"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8기가 새로 시작된 만큼 지난해보다 속도 내서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이하 서마종)'의 잘못을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마을법인을 '숙주'로 한 마을 출신 인사들이 자치구에 뿌리를 내리고 다른 사업도 위탁받는다. 빨리 없애달라"는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서울 서초갑)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2022.10.12 yooksa@newspim.com

조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서마종은 파면 팔수록 문제점을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다. 도봉구와 관악구는 설립부터 수탁기관 선정되기까지 3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서울에 둥지를 튼 마을 출신 인사들이 자치구의 다른 사업도 위탁받고 마을 간부가 서울시 간부로 또 채용이 됐다. 부정수급이 없었는지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시작 단계부터 유착 관계가 있던 정황이 드러났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시의회 다수였던 지난 임기 당시에도 여러 시의원들이 지적하고 문제 제기했던 상황과 그대로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정 단체에 일을 주기 위해 미리 어느정도 교감하면서 단체를 설립했고, 그 단체에 지원금을 몰아주는 일이 장기간 반복됐다"며 "그 과정에서 시민단체를 표방하는 단체의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시의 팀장 국장급으로 들어와서 다시 자금을 지원하고 위탁하는 상상 밖의 일이 반복됐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서울시 바로세우기 개혁작업을 시작했다. 작년까지는 시의회 다수가 민주당 의원이라서 저희들이 목표한 대로 수정 작업을 하기 쉽지 않은 여건이었다"면서 "이제 민선8기가 새롭게 시작된 만큼 작년보다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서마종은 시로부터 마을공동체 사업과 서울형 주민자치회 사업 운영을 위탁받은 기관으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당시인 지난 2012년 시작됐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