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시황

속보

더보기

英 파운드화 강세...환율 12.6원 내린 1422.7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국 감세정책 철회로 달러 약세
"미국 긴축 기조 상황에 일시적 호재"

[서울=뉴스핌] 강정아 인턴기자 = 영국발 금융불안이 진정되면서 달러대비 파운드화가 강세폭을 확대했다. 이에 원·달러 환율도 소폭 하락해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8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0.24포인트(1.36%) 오른 2249.95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09포인트(2.21%) 상승한 697.09에 종료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6원 내린 1422.7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2.10.18 mironj19@newspim.com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6원 내린 1422.7원에 마감했다.

영국 트러스 정부의 감세안 철회로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이고 달러 약세가 이어지자 원·달러 환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7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트러스 총리는 경제정책 실패에 대한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영국 정부는 트러스 총리의 취임 이후 첫 경제정책으로 지난달 23일 대규모 감세정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감세정책 발표 이후 영국 파운드화 가치가 미 달러화 대비 패리티(등가) 수준으로 떨어지고 국채 금리가 폭등하는 등 영국 금융시장은 대혼란에 빠졌다. 

이에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긴급 채권 매입을 했으나 매입 종료 소식이 다가오며 국채 가격이 폭락하고 영국 연기금이 줄도산 위기에 몰리자 경제 정책을 번복했다. 

제러미 헌트 영국 신임 재무부 장관은 기본 소득세율을 20%에서 19%로 낮추려 했던 계획을 철회하고, 보편적 에너지 요금 지원도 2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는 등 기존 감세안 대부분을 백지화했다.

이날 오후 1시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영란은행은 영국 국채시장이 안정을 찾을 때까지 양적 긴축을 지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파운드화 가치는 크게 올랐고, 달러 인덱스는 111.7로 하락세를 보였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영국 신임 재무부 장관의 감세정책 대부분을 되돌리는 발표와 영란은행의 양전긴축 연기 보도는 시장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견고한 긴축기조가 유지되는 상황에 일시적인 호재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백 연구원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이 영국처럼 쉽게 긴축 정책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 시장 반응에 의미를 두기는 어렵고, 영국발 일시적 호재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rightjen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