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국감] 한국수산자원공단, 신문기사 베낀 자문위원에 200만원씩 '펑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시 수산분야 퇴직자 자문위원 전관예우 위촉
신문기사 내용 통째로 베껴…엉터리 자문 심각
윤재갑 의원 "수산분야 전문화된 역할 부여해야"

[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에서 운영하는 '어촌특화지원센터'의 자문위원 자리가 수산분야 공무원 퇴직자들의 전관예우직으로 운영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해남·완도·진도)이 한국수산자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 연속 어촌특화지원센터의 상시 자문위원직에 위촉된 인물은 모두 부산시 수산분야 공무원 퇴직자였다.

[자료=윤재갑 의원실] 2022.10.18 swimming@newspim.com

이는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어촌특화지원센터 자문위원직을 수산분야 퇴직자들에게 전관예우로 제공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오는 배경이다.

자문위원은 주 3회 출근에 월 200만원의 수당을 받는다. 다만 자문위원들은 신문기사를 베껴서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그림 참고).

윤 의원실이 최근 3년간 자문위원의 업무일지와 자문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자문위원의 자문 내용들이 해당 날짜에 보도된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 붙여넣는 등 신문기사를 통째로 베낀 것이 대다수였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사진=수산자원공단] 2022.10.18 swimming@newspim.com

또 자문내용 중 '미래운송기술, 초고속 진동 튜브 열차'와 같은 기사는 어촌특화지원사업 활성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이를 자문내용이라며 보고서에 기재했다.

윤 의원은 "어촌특화지원센터 상시 자문위원직이 수산분야 공무원 퇴직자들의 낙하산 자리로 운영되지 않도록 관련 분야 교수, 단체 종사자 등 어촌 특화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문위원을 선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시 자문위원직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자문위원의 임무에 맞게 신규사업 검토 및 사업계획서 작성, 센터 사업 관련 세부사업 추진 자문 등 수산분야에 전문화된 역할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0.10.23 leehs@newspim.com

swimmi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