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17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895명·전남에서 813명 등 총 170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위중증 환자는 광주 4명, 전남 9명을 기록했다.
광주에서는 남구와 북구 요양병원에서 소규모 집단감염도 발생했다.
전남은 지역별로 목포 125명, 여수 105명, 순천 104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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