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4층, 총 7개동, 453가구 규모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28일 충남 논산시 대교동 일대에 짓는 논산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4층, 총 7개동, 45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51가구 ▲84㎡B 146가구 ▲84㎡C 82가구 ▲106㎡ 71가구 ▲152㎡pH 2가구 ▲158㎡pH 1가구로 구성된다.
논산 아이파크 조감도<자료=HDC현대산업개발> |
채광과 통풍을 위해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모든 가구에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주거공간 선택을 위해 2면 개방 타워형 평면,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를 공급했다. 특히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는 논산시 아파트 최초로 적용된 유형이다. 아울러 게스트하우스 2개소까지 배치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주변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것이 특징이다. 걸어서 5분 거리에는 KTX 논산역, 시내버스정류장, 시외 및 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근방의 서논산IC와 4번·23번 국도를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쉽다.
단지 반경 1Km 안에는 놀뫼유치원, 동성초, 반월초, 논산여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있다.
청약 접수는 11월 7일~9일까지이며, 당첨자발표는 16일이다. 사전서류접수는 19일~25일까지, 정당계약은 29일~12월 1일까지다.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