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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16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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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2 새마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10:00 안민관 전정)
- 2022년 경북PRIDE기업 신규 선정 기업 지정서 수여식(11:00 다목적홀)
- 문경-상주-김천 연결철도 예비타당성조사 종합평가회(15:00 한국개발연구원)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뉴스핌DB] 2022.11.08 nulcheon@newspim.com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영환 충북지사
- 노근리사건 제1차 실무위원회(10:00 여는마당)
- '대청호 규제완화 해법' 토론회(14:00 청주고인쇄박물관)
- 충북70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15:30 여는마당)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임명장 수여식(09:00 응접실)
- NH농협은행 대전영업부 쌀 기탁식(10:30 응접실)
- 대전시 감염병관리위원회 위촉식(14:00 창의실)
-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시스템 구축 협약식(15:00 중회의실)
- 서대전청년회의소 제14회 창립기념식(18:00 오페라웨딩홀)
▲최민호 세종시장
- 2022년 공공비축미곡 매입관련 현장 방문(09:30 연서면 성제창고)
-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추념식(11:00 조치원읍 충령탑)
- 제30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14:00 세종문화예술회관)
- 조치원읍 복컴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14:30 조치원읍 복컴)
- 제10차 시민주권회의 기획운영위원회(16: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여성농업인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10:00 도청남문광장)
- 충청남도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전진대회(11:00 덕산 농업기술원)
- 국내 대기업 투자협약 체결식(15:00 상황실)
- 지역대학과 기업 상생 발전 도·대학·기업 업무협약식(16:00 대회의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제31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제7회 동곡상 시상식(14:00 춘천 베어스호텔)
▲김관영 전북지사
- 삼양이노켐 공장 증설 준공식(10:00 군산공장)
- 대한건축사협회 전북지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13:50 회의실)
-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기업 현장행정(16:00 익산 위제스공장)
▲박형준 부산시장
- 제2회 미래도시혁신포럼(08:00 롯데호텔 부산 41층)
- 반도체 제조업체 본사 확장이전 투자유치 업무협약(17:00 시청 7층 영상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 제27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10:00 창원컨벤션센터)
▲김두겸 울산시장
- 실·국장 회의(09:00 시장실)
- 울산광역시 새마을가족 한마음 체육대회(10:30 태화강국가정원)
- 제12회 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 개회식(11:30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
-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기념 연차대회(15:00 시청 2층 대강당)
- 2022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16:30 롯데호텔)
- 제13회 울산매일신문사진동호회 회원전(18:30 울산문화예술회관)
- 장애인합창단 소나무 정기연주회(19:30 울산문화예술회관)
▲유정복 인천시장
- 해외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41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10:00, 제주도의회 본회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임명장 수여(09:30 접견실)
- 제31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가뭄상황 극복 함께 행동하는 물절약 '생활 속 시민실천 공직자 캠페인(11:30 KBS사거리)
- 정책소풍(14:00 삼성전자광주사업장)
- 시립미술관 30년 아카이브전(17:00 시립미술관)
▲김영록 전남지사
- 도의회 본회의(10:00 본회의장)
-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도민 담화문 발표(13:30 브리핑룸)
▲김동연 경기도지사
- ASML 화성클러스터 착공식(09:30 화성)
- 주간 실국장회의(14:00 상황실)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故 윤석화 문화훈장 추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고(故) 윤석화(향년 69세) 빈소를 방문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윤석화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2022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 왔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2025.12.19 photo@newspim.com 아울러 정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서 오랜 기간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배우 윤석화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고 윤석화는 1975년에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마스터클래스',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주었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연출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여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22:20
사진
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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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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