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1633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1645명 보다 12명 적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879명, 충주 204명, 제천 195명, 음성 87명, 진천 63명, 옥천 53명, 영동 38명, 괴산 29명, 보은·증평·단양 각 28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청주서 80대 1명이 숨져 도내 누적 사망자는 907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83만32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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