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운행 중인 화물차량에 달걀 던진 화물연대 20대 노조원 검거

기사입력 : 2022년11월28일 14:33

최종수정 : 2022년11월28일 14:33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화물연대 총 파업 이틀째인 지난 25일 운행 중이던 비조합원 차량이 계란을 던진 화물연대 노조원이 검거됐다.

계란을 맞은 화물차량[사진=독자 제공] 2022.11.28

경남경찰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화물연대 노조원 A(20대)씨를 불구속 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조원 A씨는 지난 25일 오후 7시5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신항로 소재 도로 상에서 자신의 승용차량을 타고 지나가던 중 컨테이너를 적재하고 안골대교를 지나던 화물차량 조수석 문짝에 계란 2개를 투척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당시 자신의 승용차량을 몰고 운행하던 화물차량을 발견해 준비한 계란을 투척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피의자로 특정해 추적 중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사실을 시인했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