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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만나요…몰입형 콘텐츠 전시 '비비드 스페이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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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396㎡ 규모
문체부 "케이 콘텐츠 매력 전 세계로 확산"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신기술융햡콘텐츠 전시관 '비비드 스페이스'가 2일 개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과 함께 2일 오후 1시 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관인 '비비드 스페이스'를 개관하고 한국을 찾는 세계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비비드 스페이스 외관 [사진=문체부] 2022.12.02 89hklee@newspim.com

'비비드 스페이스'는 생생하고 활기찬 문화공간이란 뜻으로 신기술을 만나 더욱 새롭고 매력적으로 변한 K콘텐츠를 세계인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간은 연간 국내외 여행객 약 912만명이 오가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마련됐다.

총 396㎡ 규모의 전시관은 몰입형 콘텐츠를 주로 전시하는 '스페이스_1(SPACE_1)'과 관람객의 참여로 콘텐츠가 완성되는 체험공간인 '스페이스_2(SPACE_2)', 다양한 분야의 우리 콘텐츠를 전시하는 '케이-콘텐츠 홍보관'으로 이뤄져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스페이스_1'의 대표 작품은 '트와일라잇(Twilight)'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구현한 작품으로 관람객에게 실제 해변을 걷고 있는 듯한 감동을 안겨준다.

'스페이스_2'에서는 색다른 체험콘텐츠 '드림 플라이트(Dream Flight)'를 전시한다. 실제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관람객이 직접 색칠한 항공기를 하늘에 날려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트와일라잇 [사진=문체부] 2022.12.02 89hklee@newspim.com

'케이-콘텐츠 홍보관'에서는 방송, 음악,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영상과 사진, 가상현실(VR) 형태로 전시한다.

특히 '비비드 스페이스'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자체 개발 콘텐츠 이외에도 우리나라 신기술융합콘텐츠 분야 기업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시도로 신기술융합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의 성과전시회를 개관일인 2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드림 플라이트 [사진=문체부] 2022.12.02 89hklee@newspim.com

이 기간에 ▲㈜이지위드의 '브레스 오브 포레스트(Breath of Forest)' ▲㈜디자인실버피쉬의 '서울 이야기' 외 3종 ▲㈜쓰리프레임의 '시간의 여신, 오늘' ▲㈜알마로꼬의 '슬릭: 라운지(SLICK: LOUNGE)' ▲㈜엑스오비스의 '신선들의 잔치' ▲㈜스페이스엘비스의 '아바타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라이브케이의 '메타 스페이스 케이' ▲㈜바우어랩의 '메타버스 테마랜드' ▲㈜에스엠지엔터테인먼트의 '확장현실(XR) 라이딩 극장' ▲㈜콘랩컴퍼니의 '라이언 홀리데이 인 부산' ▲㈜소프트젠의 '안녕자두야 가상현실(VR)' 등 완성도 있는 우수 성과물을 관람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 자리 잡은 '비비드 스페이스'가 우리 콘텐츠의 매력을 확산하는 문화교류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정과제 '우리(케이)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을 달성하기 위해 신기술융합콘텐츠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창업부터 제작과 유통까지 단계별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비비드 스페이스'를 활용한 기업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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