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스타트업 IR·협업 성과 공유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KB국민카드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협업하는 '퓨처나인(FUTURE9)' 6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의 실적 설명회(IR) 및 공동사업화 성과와 전략방향을 소개하는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반얀트리클럽'에서 열린 'KB국민카드 퓨처나인 6기 데모데이'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사진 가운데)과 참가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2.06 rightjenn@newspim.com |
이날 퓨처나인 데모데이는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른 거리두기 제한 해제 이후 첫 현장 행사로 진행됐으며, 퓨처나인 선정 기업들의 성장 지표와 투자 현황 등 지난 6년 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프로그램의 지향점과 전략 방향을 소개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레몬트리 ▲오아시스비즈니스 ▲웰로 ▲마이노멀컴퍼니 ▲애기야가자 ▲말랑하니 ▲워커스하이 ▲아이오로라 ▲그린재킷 ▲스타코프 ▲위허들링 ▲닥터노아 등 총 12개 업체가 참가해 각 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KB국민카드와 추진하고 있는 협업 및 공동사업을 발표했다.
KB국민카드 이창권 사장은 "퓨처나인이 발굴, 육성, 투자 등 선순환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에 선도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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