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9일 오전 4시45분쯤 경북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진화대에 의해 35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17명과 장비 7대를 보내 발화 35분만인 이날 오전 5시2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창고 1동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9일 오전 4시45분쯤 경북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진화대에 의해 35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2.12.09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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