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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임원 인사…부사장에 구영민·김준하·최재봉 선임

기사입력 : 2022년12월12일 14:41

최종수정 : 2022년12월12일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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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3명, 상무 10명 등 총 13명 승진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삼성화재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3명, 상무 10명 등 총 13명을 승진시켰다고 12일 밝혔다.

부사장에는 구영민 인사팀장과 김준하 전략영업마케팅팀장, 최재봉 기업영업1사업부장이 각각 신규 선임됐다.

 
왼쪽부터 구영민·김준하·최재봉 신규 부사장 [사진=삼성생명]

삼성화재는 이번 인사에서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유능한 인재를 적극 중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연한 사고와 추진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와 '여성 인재' 발탁을 확대하여 과감히 도전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다양성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chesed7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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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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