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한경애 코오롱FnC CSO, 코리아패션대상서 대통령 표창 수상

기사입력 : 2022년12월14일 10:31

최종수정 : 2022년12월14일 10:3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 업계 최초 CSO 직책 맡아…지속가능 패션 이끌어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한경애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 부사장이 2022 대한민국패션대상의 코리아패션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경애 부사장은 국내 업계 최초로 CSO 직책을 맡아 패션 비즈니스에서의 윤리의식, 사회적책임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패션대상에선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론칭 및 패션 ESG 경영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경애 코오롱FnC 부사장(오른쪽)이 2022 코리아패션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한 부사장은 지난 2012년 국내 최초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를 론칭하며 패션업계에 지속가능성의 화두를 던졌고, 이후 지금까지 10년 간 끊임없이 패션 재고를 활용한 지속가능 솔루션을 제시해왔다. 

또 로컬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 나가고 있다. 로컬 프로젝트는 군단위의 인구소멸지역과 함께 협업해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소도시를 소개하고 있다.

2019년부터 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를 총괄, 지속가능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생분해 옷걸이, 친환경 마네킹 개발을 이끌었다.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 론칭 50주년이 되는 2023년까지 전 상품의 50%를 친환경 소재, 친환경 공법을 활용하여 상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yk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