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15일 오전 1시59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비닐하우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1시59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비닐하우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2.12.15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차를 타고 가던 시민이 화재를 목격하고 가까이 가보니 비닐하우스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54명과 소방장비 18대는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 중인 상황으로 인근 주변으로 불길이 확대되는 것을 막았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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