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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수놓는 화려한 빛과 음악"...'서울라이트 광화' 개막

기사입력 : 2022년12월18일 11:15

최종수정 : 2022년12월18일 11:15

광장 내 22개 조명기둥과 볼거리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가 '서울라이트 광화'를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광화문광장 전역과 광장 인근 건물 3개소(세종문화회관, 역사박물관, KT빌딩)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시 정각에는 메인 쇼에 해당하는 웅장한 '시그니처 쇼'가 10분 간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이후 50분 동안 각 장소별로 다양한 주제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서울라이트 광화 포스터 [자료=서울시]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오후 10시부터 10분간 '신년 희망메시지'로 '서울라이트 광화'는 막을 내리게 된다.

우선 매시 정각 10분간 펼쳐지는 '시그니처 쇼'는 '세종의 하늘, 새로운 빛을 입다'라는 주제로, 총 3장으로 구성된다.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22개의 라이팅 폴(lighting pole)의 화려한 움직임을 시작으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외벽, ㈜KT빌딩 가림막 미디어파사드, 역사박물관 '광화벽화',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에서 웅장한 쇼가 펼쳐진다.

시그니처 쇼 이후 개별 장소별로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쇼(사이트 프로그램)도 열린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외벽 전면에는 경쾌한 음악과 서울의 낯익은 풍경을 함께 보는 '비바 서울(Viva Seoul)'을 비롯해 역사박물관,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등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단순히 보는 걸 넘어 시민들이 직접 작품의 일부가 되어보는 참여형‧체험형 미디어아트도 운영된다. KT건물 외벽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선보이는 '둠칫둠칫 서울'과 세종문화회관 앞 데크에 설치되는 '시간의 틈'이다.

시는 서울라이트 광화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대책을 실시한다.

긴급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에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안전요원을 배치해 상시 순찰한다. 많은 인원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24일, 31일에는 평상시보다 많은 안전인력을 추가 배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시그니처 쇼 구성과 콘텐츠 기획(큐레이션)은 100주년 서울전국체전 개·폐회식 제작을 감독했던 오장환 감독이 직접 지휘한다.

한편 서울라이트 광화를 찾은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행사를 감상하고 만족도 조사를 완료한 시민들에게 따뜻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인규 디자인정책관은 "광화문광장은 도시공간적으로 매력적인 장소이다"며 "앞으로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와 미디어아트가 야간에 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풍성한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Mrnobo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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