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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베트남 현장경영…삼성 R&D 센터 준공식 참석

기사입력 : 2022년12월20일 16:42

최종수정 : 2022년12월20일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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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회동할 듯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년 만에 베트남 출장길에 오른다.

[하노이=뉴스핌] 유명식 특파원 = 삼성전자가 베트남 하노이에 건립 중인 연구개발센터. simin1986@newspim.com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는 21일 베트남을 찾아 22일로 예정된 삼성전자 베트남 연구개발(R&D)센터 준공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베트남 R&D센터는 삼성전자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규모만 1만1603㎡ 용지에 지하 3층 지상 16층, 연면적 7만9511㎡에 달한다.

이 회장은 준공식 전후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2018년과 2020년 베트남 사업장을 찾아 푹 주석과 만남을 가진 바 있다.

catch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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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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