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대구 첫 공연 성료…'유토피아' 최초 공개

기사입력 : 2022년12월26일 08:23

최종수정 : 2022년12월26일 08:23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명품 신곡 무대와 함께 새로운 전국투어를 시작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4일과 25일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새로운 전국투어 '22-23 더 로얄 콘서트: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의 첫 공연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포레스텔라 [사진=비트인터렉티브] 2022.12.26 alice09@newspim.com

올해 '더 비기닝: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라는 타이틀로 전국투어와 야외 단독 페스티벌을 성료한 포레스텔라가 겨울에는 1년 만의 '더 로얄' 콘서트로 돌아왔다.

포레스텔라의 명품 하모니와 다채로운 구성이 연말에도 음악 팬들에게 힐링과 열정을 모두 선사했다.

특히 포레스텔라는 최근 발매한 첫 싱글 앨범 '저 블룸: 유토피아-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의 신곡 무대를 이번 대구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타이틀곡 '유토피아'와 인트로 트랙 '로터스(Lotus)'를 엮어 더욱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구축했고, 록 오페라 장르를 역대급 라이브로 소화하는 멤버들의 보컬 테크닉이 관객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포레스텔라 [사진=비트인터렉티브] 2022.12.26 alice09@newspim.com

이밖에도 포레스텔라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이끈 '마마(MAMA)'부터 높은 유튜브 조회수로 화제를 모은 '챔피온스(Champions)', '배드 로맨스(Bad Romance)',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까지 다양한 커버 무대로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이를 포함해 '문라이트(Moonlight)', '앤젤(Angel)', '포 라이프(For life)'와 올해 발매한 미니 1집 타이틀곡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Save our lives)' 등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포레스텔라표 명곡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티켓 파워의 이유를 무대로서 증명한 포레스텔라는 내년 1월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14일과 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 공연을 이어간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