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위메프 '가장 많이' 어워즈서 2위는 '돼지국밥'…1위는?

기사입력 : 2022년12월27일 10:29

최종수정 : 2022년12월27일 13:4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가장 많이 팔린 상품에는 생필품이 대세…2030은 양말구매가 압도적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위메프는 2022년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쇼핑 트렌드를 분석한 '가장 많이' 어워즈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장 많이 팔린 상품 TOP 5에는 생필품이 강세를 보였다. 생수, 간편식(돼지국밥, 곰탕), 기저귀, 마스크 등이 판매량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20~30대에서는 양말이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40~50대에는 건강과 관련된 '가정용 턱걸이 기구'가 가장 많이 팔렸다. 60대 이상에는 아크릴 수세미의 판매량이 가장 높았다.

[사진=위메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행사는 육아용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베이비위크'였다.

올해 위메프 이용자가 가장 많이 쇼핑한 요일은 '월요일'이었으며, 시간대는 '밤 11~12시' 사이였다. 전체 이용자가 1년간 다운로드 받은 쿠폰 수는 4억7000만개를 돌파했다.

월별 인기 검색 키워드도 공개했다. 코로나 재유행이 시작된 2월과 7월에는 각각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마스크가 선정됐다. 3월에는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힘입어 '빵'이, 10월에는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스마트폰'이 인기 키워드로 떠올랐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쇼핑할 수 있는 큐레이션과 플랫폼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hell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