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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구제·도시재건 견인 '특별지원단' 5년 활동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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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포항지진' 관련 지진특별법 제정과 진상규명, 피해구제지원, 도시재건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포항시 지진특별지원단이 5년간의 활동을 마감한다.

28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진특별지원단은 지난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관련 피해구제지원과 도시재건 등의 업무 수행을 위해 5년간 운영된 한시적 기구이다.

당초 방재정책과를 비롯 3개 과 체제의 지진피해수습단으로 발족해 2020년 1월 지진특별지원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 기간 특별지원단은 지진피해 지역의 재건과 피해구제, 이재민 주거 안정, 선제적인 지진 방재 인프라 구축에 매진해 왔다.

지난 2017년 '포항지진' 발생 이후 지진특별법 제정,진상규명, 피해구제지원, 도시재건 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포항시 지진특별지원단이 올해 말을 끝으로 5년간의 한시적 활동을 마감한다.[사진=포항시]2022.12.28 nulcheon@newspim.com

지진특별지원단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비롯 지진범대위 등 시민단체와 지역 정치권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포항지진특별법 제정에 힘써 지진 원인 진상규명과 피해 주민이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

또 특별법 시행령 제·개정 과정에서 피해 주민의 권익 확대를 위한 의견을 정부에 지속 건의해 △공동주택 공용부분 한도 5억 원 상향 △정신적 피해 인정 및 자동차 피해지원 확대 △구분소유 집합 상가 공용부분 및 건물 기움 피해지원 등을 추가로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한미장관맨션 등 피해가 상당했으나 소파 판정을 받은 공동주택에 전파 수준의 지원 결정을 이끌면서, 흥해체육관 구호소에서 1435일간 생활하던 한미장관맨션 이재민들의 자진 퇴소를 견인했다.

특별지원단은 또 지진 피해구제 신청 관련 피해 주민들이 신청 기한을 놓치지 않고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정부 예상치보다 약 42%가 많은 총 12만 6071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95.3%가 피해자로 인정받아 당초 계획보다 1192억 원이 더 많은 4942억 원의 지진 피해구제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와함께 2896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흥해지역 특별재생사업과 도시재건 인프라 구축사업도 점차 그 결실을 맺고 있다.

공공도서관 및 아이누리플라자, 북구보건소 및 트라우마센터가 포함된 복합시설인 '행복도시어울림플랫폼 건립 사업'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그린뉴딜 전선 지중화 사업, 문화 페스티벌 거리 및 읍성 테마로 조성사업 등으로 도시 미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톡톡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지진피해 지역의 안전한 도시 볻원위한 다목적 재난구호소 3개소를 건립하고 2025년까지 지열발전부지에 국가 주도로 지진안전종합센터를 구축하고, 장량동 공동체복합시설도 2023년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5년간 지진특별지원단을 중심으로 지진피해 복구와 피해구제,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포항이 지진을 극복하고 안전 도시로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 있는 성과들을 거뒀다"며 "그간 지진으로 인한 고통을 감내해준 시민들과 적극 협조해준 지진범대위, 공동연구단 등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진특별지원단은 올해 연말을 끝으로 운영이 종료되고, 내년부터 도시안전해양국 '지진방재사업과'로 통합, 운영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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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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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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