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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3개 골프장, 겨울철 정상 운영... 86곳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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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29일 전국 회원사 골프장의 2022년~2023년 동계 혹한기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73개 골프장이 휴장 없이 운영하고 짧게는 하루에서 10일 이상 휴장하는 골프장도 48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8개 골프장은 1개월 이상 장기간 겨울잠에 들어간다.

[사진= 뉴스핌 DB]


▲휴장 없는 골프장(73개소)

가야, 경주신라, 고창, 골드레이크, 골프존카운티선산, 골프존카운티선운, 광주, 구미, 그랜드, 그린힐, 기흥, 김포시사이드, 김해상록, 남원상록, 노벨, 담양레이나, 대구, 도고, 동래베네스트, 동부산, 동원썬밸리, 라헨느, 레이크사이드, 롯데스카이힐부여, 롯데스카이힐제주, 마론뉴데이, 마우나오션, 마이다스레이크이천, 발리오스, 베이사이드, 부곡, 부산, 블루원디아너스, 블루원상주, 블루원용인, 비에이비스타, 서경타니, 서서울, 석정힐, 세븐밸리, 세이지우드여수경도, 세인트포, 세종에머슨, 수원, 스톤게이트, 써닝포인트, 썬밸리, 썬힐, 안성베네스트, 양산, 양산에덴밸리, 어등산, 에버리스, 엘리시안제주, 오펠, 올데이임페리얼레이크, 우리들, 울산, 은화삼, 인천국제, 인터불고, 정산, 중문, 창원, 킹즈락, 태광, 파미힐스, 파주, 푸른솔포천, 함평엘리체, 해운대, 화성상록, 화순엘리체


▲ 휴장 골프장 현황(86개소)

가평베네스트: 12/22~1/31

곤지암: 11/28~2/28

골드: 1/2~1/6

골프클럽Q: 1/9~1/24

구니: 1/2~1/8

금강: 12/14~2/24

나인브릿지: 12/22~2/23

남부: 12/22~2/2

남서울: 1/1~1/8

남촌: 1/1~2/2

노스팜: 1/9~1/22

뉴서울: 1차- 1/1,2,9 2차- 1/16~2/3

뉴코리아: 1/2~1/22

대유몽베르: 12/13~1/27

드비치: 2/21~2/28

라데나: 12/16~1/2

라비에벨: 12/15~1/18

레이크우드: 1/16~2/10

루트52: 12/16~1/12

마이다스밸리청평: 12/19~1/24

문경: 1/22~1/31

베뉴지: 12/19~2/16

베어크리크춘천: 12/13~2/3

블랙스톤: 1/16~1/19

블랙스톤이천: 12/26~1/23

블루헤런: 12/17~2/3

사우스스프링스: 1/16~2/10

샌드파인: 1/3~1/17

서원밸리: 1/16~1/31

세라지오: 1/1~1/12

세레니티: 1/3

세이지우드홍천: 12/12~2/28

세종필드: 1차- 1/1~1/2 2차 - 1/9~1/23

센추리21: 12/26~1/22

센테리움: 12/26~1/13

소피아그린: 12/26~1/10

솔모로: 12/31~1/13

송추: 12/12~2/3

스카이밸리: 12/26~1/23

신원: 1/1~1/26

아난티중앙: 12/16~1/31

아난티클럽서울: 12/17~2/19

아시아나: 12/20~1/31

안성: 12/13~12/30

안양: 12/12~2/16

양주: 12/15~1/16

양지파인: 12/16~1/6

에딘버러: 1/1~1/2

에스지아름다운: 1/9~1/31, 1/14~1/15(정상운영)

에이원: 1/9~1/13

여주: 12/19~1/31

오크밸리: 12/26~1/27

오크힐스: 12/5~3/31

용평: 11/27~3월 중

우정힐스: 12/14~1/18

웰리힐리: 12/6~미정

웰링턴: 1/1~2/3

유성: 1/25~2/7

이스트밸리: 12/26~2/9

일동레이크: 12/19~2/16

잭니클라우스: 12/26~2/13

제이드팰리스: 12/12~3/31

제일: 1차- 1/2~1/20 2차- 1/25~27(동계휴장)

중부: 12/19~1/26

지산: 회원제: 12/26~1/13 퍼블릭: 12/26~2/3

천룡: 12/25~2/16

천안상록: 12/14~12/28

캐슬렉스: 1/2~1/6

코스카: 12/19~1/8

크리스탈밸리: 12/14~12/24

클럽모우: 12/16~1/26

클럽비전힐스: 12/19~2/3

팔팔: 1/10~1/27

페럼: 1/1~2/3

푸른솔장성: 12/14~12/29

프리스틴밸리: 12/28~1/27

프린세스: 12/14~12/30

플레이어스: 1차- 1/2~1/5 2차- 1/9~1/12

핀크스: 1/9~1/18

한성: 1/8~1/18

한양: 1/16~2/3

한원: 1/2~1/6

해비치(서울): 12/12~2/16

해슬리나인브릿지: 12/21~2/28

화산: 1/2~1/13

힐드로사이: 12/17~1/23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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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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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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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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