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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마다 빛난 이철우 경북지사의 대응력"

기사입력 : 2022년12월29일 18:18

최종수정 : 2022년12월29일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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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산불·봉화광산 고립사고·포스코 침수 등 빠른 분석·판단으로 극복

[포항·봉화·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지사의 빠른 판단이 포스코를 살렸습니다."

29일 경북도청을 찾은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이 이철우 지사와 경북도청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 말이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이 29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지사와 환담을 나누며 태풍 '힌남노'내습 당시 이철우 지사의 빠른 판단에 따른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2.12.29 nulcheon@newspim.com

김 부회장은 이날 도청을 방문해 이 지사와 면담을 갖고 '태풍 '힌남노' 포항 내습 당시 포스코가 침수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 이철우 지사와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빠르게 회복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김 부회장은 과메기 100세트와 직원 1인당 떡 1세트를 전달했다.

태풍 '힌남노' 내습 당시 포항제철소 현장으로 달려간 이 지사는 포스코 관계자러부터 추가 복구 장비 지원을 요청받자 현장에서 즉시 수소문한 끝에 대용량 방사 시스템을 확보, 긴급 배치시켰다.

경북소방본부는 이 지사의 지시에 따라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을 빌려와 포항제철소에 투입,배수 작업을 빠르게 진행해 포스코 재 가동 등 빠른 복원을 견인했다.

이철우 지사의 빠른 판단과 현장 대응력이 재난피해 장기화를 억제하고 빠른 복원을 앞당긴 셈이다.

실제 이 지사의 이같은 빠른 재난 대응력을 예기치 않은 재난 현장에서 유감없이 발휘됐다.

대표적인 사례가 '봉화 광산 고립 사고'와 지난 3월 울진서 발생한 미증유의 대형산불인 '울진산불'.

'봉화 광산 고립'사고 구조 현장을 점검하는 이철우 경북지사.[사진=경북도]2022.12.29 nulcheon@newspim.com

지하 광산에서 작업 중 매몰.고립된 지 '221시간' 만에 2명의 광부가 기적적으로 생환한 '봉화 광산 고립사고'는 '봉화 광산의 기적'으로 불리며 코로나19와 물가고에 시달리던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줬다.

당시 광산 고립사고 구조작업에 나선 이들은 '221시간의 기적'의 배경에 이철우 지사의 빠른 판단에 따른 현장 지휘력이 한몫을 했다고 입을 모은다.

고립사고 발생 당시인 지난 10월26일 광산업체는 이들 구조와 생존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시추기 2대를 동원했다.

고립사고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 온 이 지사는 "시추기 2대를 갖고 어떻게 구조에 속도를 내냐"며 국내 최고 시추 작업 전문가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투입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 지사는 "비용도 경북도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 민간 업체 등을 상대로 가용할 수 있는 시추기를 모두 동원한 끝에 12대를 확보해 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

또 생존자 구조를 위한 굴진 작업에 소요되는 전문 인력 증원도 직접 요청하고 이들에 대한 '특별수당 지원'을 제시해 구조 현장의 사기를 높였다.

실제 경북도는 구조 작업에 4억2000만원의 예산을 직접 투입했다.

이 지사와 경북도의 빠른 판단과 재난 현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력과 구조대원과 동료 직원 등의 헌신적인 노력이 '221시간 기적'을 견인한 셈이다.

이 지사는 구조된 광부 박정하 씨가 퇴원한 다음날 박씨의 아들 박근형 씨로부터 감사의 문자 메시지도 받았다.

박근형 씨는 "도지사님의 따뜻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복했고 전라북도 도민이지만 경상북도 도민이 부럽다. 먼 곳에서 도지사님의 성공과 도민들의 행복을 기원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울진산불'피해현장인 경북 울진군청 상황실에서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빠른 복구를 지휘하는 이철우 경북지사. 2022.12.29 nulcheon@newspim.com

앞서 지난 3월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지역에 미증유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이 지사의 현장 지휘력은 빛을 발했다.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 지방선거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낮밤을 가리지 않고 현장 지휘본부를 찾아 산불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에 나설 것으로 주문하며 피해주민들을 위로했다.

'10일간의 연소' 끝에 산불이 진화되자 경북도는 피해지역 재건을 위해 '울진산불 피해극복 산림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1조 5000억원 규모로 지역에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국립산지생태원, 국가 동서 트레일센터, 산림 레포츠지구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와함께 경북도는 정부와 국회를 찾아다니며 설득한 끝에 △국립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국립산지생태원을 동시에 유치했다.

지난 1986년 통계 집계 이래 산불로서는 4번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산불'은 단일 시군 산불면적 1만4140ha의 역대 최대와 주불 진화시간 총 213시간이 소요된 역대 최장 기록을 남겼다.

327세대, 466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주택 258동, 농기계 1715대, 농‧어업시설 256개소 등의 사유시설과 마을상수도‧소각장 등 공공시설 50개소가 소실되는 171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철우 지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공직자의 당연한 책무이다"며 "앞으로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를 철저를 기하고 재난발생 시 경북도는 가용 행정력을 집중해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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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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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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