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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교육부

기사입력 : 2022년12월29일 18:55

최종수정 : 2022년12월29일 18:55

◇부이사관 ▲교육부 예혜란 ▲인재양성정책과장 강정자 ▲대학규제혁신총괄과장 박준성 ▲지역인재정책과장 윤소영 ▲평생직업교육기획과장 하유경 ▲교육부(산학협력취창업지원과 지원근무) 장미란 ▲교원정책과장 최보영 ▲교육부(교원양성연수과 지원근무) 조재익 ▲교육복지정책과장 이상돈 ▲교육부 정윤경 ▲교육시설과장 정영린 ▲교육부 이소영 ▲대학운영지원과장 김홍순 ▲유아교육정책과장 이용학 ▲교육자치협력과장 최수진

◇서기관 ▲교육부(사회정책총괄담당관 지원근무) 안웅환 ▲디지털교육전환담당관 송선진 ▲교육부 엄진섭 ▲중등직업교육정책과장 이상범 ▲산학협력취창업지원과장 구영실 ▲대학재정과장 김진형 ▲교원양성연수과장 원용연 ▲사회정책조사분석팀장 김효신 ▲사회정책의제담당관 나은종 ▲전문대학법인지원팀장 김동안 ▲사학감사담당관 홍수영 ▲지역혁신대학지원과장 박성하 ▲인성체육예술교육과장 박창원 ▲교육국제화담당관 유희승 ▲평생학습지원과장 권삼수 ▲교육부 노진영 ▲인재선발제도과장 김혜림 ▲인재양성지원과장 정상은 ▲교육안전정책과장 최화식 ▲고등직업교육정책과장 이상우 ▲교육부 어효진 ▲예산담당관 권지영 ▲동북아교육대책팀장 김주영 ▲교육부 이지현 ▲지방교육재정과장 채홍준 ▲방과후돌봄정책과장 나현주 ▲유보통합추진준비팀장 지혜진 ▲학술연구정책과장 고영훈 ▲교육데이터담당관 이지은 ▲글로벌교육정책담당관 이혜진 ▲혁신행정담당관 김새봄 ▲기초학력진로교육과장 최윤정 ▲청년장학지원과장 안상훈 ▲재외교육지원담당관 안수미 ▲장애학생평생교육팀장 민미홍 ▲국립대학병원지원팀장 김수정 ▲대학경영지원과장 최용하 ▲융합교육지원팀장 마소정

◇기술서기관 ▲학생건강정책과장 정희권 ▲교육시설안전팀장 김관영 ▲정보보호팀장 김도영 ▲교육정보시스템운영팀장 유성석

◇장학관 ▲교육부 박수경 ▲학교생활문화과장 강전훈 ▲학교교수학습혁신과장 유상범 ▲교육콘텐츠정책과장 이진우 ▲특수교육정책과장 김선미 ▲교육과정지원팀장 김한승

<정년퇴직>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원찬
◇서기관 ▲박봉현 ▲한위전 ▲한모성 ▲김재화 ▲이현옥 ▲박승철
◇기술서기관 ▲강래철 ▲고승우

<명예퇴직>
◇서기관 ▲김용섭 ▲이재욱 ▲신철진 ▲정석인 ▲김유중 ▲임미양

<퇴직준비교육 파견>
◇일반직고위공무원 ▲송기동 ▲오승현 ▲이용균 ▲류정섭
◇부이사관 ▲김보엽 ▲최인엽
◇서기관 ▲이채일 ▲방성수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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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 사태에...국민연금, 1조 손실 위험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개시하면서, 국민연금이 홈플러스에 투자한 돈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해졌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영사 MBK파트너스가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할 때, 국민연금은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약 60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운영하는 홈플러스가 4일 오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가운데,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2025.03.04 yym58@newspim.com 문제는 홈플러스가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채권 변제 우선순위에서 RCPS 투자자들이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법원은 향후 채권자 조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변제 순서는 ▲담보채권자 ▲무담보채권자 ▲SPC(특수목적법인) 발행 RCPS 투자자 ▲SPC 출자자로 정해질 전망이다. 추후 홈플러스가 정상화 되면 RCPS를 제3자에게 매각하는 방식도 거론되지만 이때도 1조원을 온전히 인정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자까지 더하면 해당 규모는 현재 국민연금이 받지 못한 투자금은 1조 1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개별 투자 건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며 "법정관리(회생절차)에 들어가도 일정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관련 사항을 모니터링하면서 투자금 회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CPS 등과 마찬가지로 담보가 없는 기업어음(CP)과 전단채를 사들인 개인들도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홈플러스 측은 4조7000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처분할 경우 메리츠 3사 금융부채 상환에 1조4000억원 가량을 투입하고 남는 금액으로 나머지 채권자의 채무를 상환하고 기업 회생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에 의하면 이날 현재 가용 현금 잔고가 3090억원이고 이달 한 달 동안 영업을 통해 유입되는 순현금 유입액이 3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에 홈플러스 측은 금융채무 상환이 유예되는 동안 납품 대금 지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홈플러스의 회생 개시 결정으로 MBK의 고려아연 인수 작업은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풍·MBK는 최윤범 회장 측과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경쟁을 벌여왔다. 당초 MBK 측은 홈플러스의 회생 신청이 고려아연 인수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처럼 미정산 사태가 터지기 전에 기업회생 절차를 밟아 정상화를 앞당겨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stpoemseok@newspim.com 2025-03-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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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증원 '0' 합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당초 5058명에서 2000명 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동하는 모습. 2025.03.04 yym58@newspim.com 이는 의대 학장들이 최근 정부에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의한 것에 대학 총장들도 뜻을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8개 의료계 단체는 전날 정부와 정치권에 보낸 공문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한 바 있다. 공문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dosong@newspim.com 2025-03-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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