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삼성전기, '중국 리오프닝 수혜 기대' 목표가 175,000원 - BNK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3년01월02일 09:04

최종수정 : 2023년01월02일 09:0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BNK투자증권에서 02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중국 리오프닝 수혜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7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4.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BNK투자증권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동사 주가는 주력 사업인 MLCC 시황 변동에 따라 연동하여 움직이는 특성이 있음. 스마트폰 업체들의 부품 재고조정이 일단락 될 것으로 예상되고, 주요 수요 지역인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라 MLCC 시황은 2Q23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은 패키지 사업부의 안정된 실적 성과는 MLCC의 변동성을 완화시켜 줄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4Q22 실적은 매출액 2조578억원(-14%QoQ, -4%YoY), 영업이익 1천5백억원(-52%QoQ, -58%YoY)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75,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BNK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75,000원을 제시했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1,818원, BNK투자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1,818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1,81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6,278원 대비 -27.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