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박홍근 "與, 이재명 사법·발목잡기 프레임으로 민주당 갈라치려는 전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묵은 '방탄 국회' 강조해 국정 무능 덮으려는 것"
"'野 발목잡기' 프레임으로 차기 총선 준비에 골몰"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국민의힘이 연일 이재명 당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언급하는 것과 관련해 "이 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의 사법적 문제를 크게 부각시켜 민주당 안을 갈라치기 하는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최근 여당 지도부 중 한 분이 '이 대표가 구속되면 국민의힘 지지율이 10% 올라간다'고 이야기를 했다. 자신들의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1.10 leehs@newspim.com

정치권에 따르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 5일 경북 김천시 신년인사회에서 '이 대표가 구속되면 당 지지율이 10% 높아진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내대표는 "저쪽이 계속 '방탄' 이야기를 하면서 실제로는 무인기 등 본인들의 국정 무능과 실수를 덮고 싶은 것"이라며 "이것을 '방탄국회'라는 이름을 내걸어서 오히려 정국이 그렇게 흘러가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래서 자신들의 직무태만, 책임 방기를 숨기려고 해묵은 방탄을 계속 운운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두번째는 '야당의 발목잡기' 프레임으로 다음 총선 준비하는 데만 골몰하고 있는 것"이라며 여당을 향해 본회의 개의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현재 법사위에 100건이 넘는 법안이 그대로 쌓여 있다"며 "법사위만 열어서 처리하면 바로 본회의를 열어서 그 많은 법들을 통과시킬 수 있다. 이게 다 민생 법안들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것을 정부여당, 특히 국민의힘이 법사위 길목을 쥐고 있고 본회의 소집에 부정적으로 나오다 보니까 지금 일을 못하고 있는 국회가 되고 있지 않느냐"며 "최근에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부가 원하는 법안을 마치 야당이 발목잡고 있는 것처럼 표현하지 않았느냐"고 꼬집었다.

아울러 "본인들의 여러 무능·독선을 통해 국민들에게 여러 부정적 평가를 받으니까 자기 실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결국은 '야당 탓'·'야당 갈라치기'(에 나서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