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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용보증기금

기사입력 : 2023년01월27일 10:56

최종수정 : 2023년01월27일 10:56

◇ 부서장 승진

▲ 리스크관리실 오영권 ▲ 비서실 김종수 ▲ 홍보실 황재규

◇ 지점장 승진

▲ 강서 정희주 ▲ 구미 신용섭 ▲ 대구혁신 이동호 ▲ 동대문 황의구 ▲ 동래 반기정 ▲ 부천 이철 ▲ 사하 구주완 ▲ 양재 전승민 ▲ 창원 안정열 ▲ 천안 양정일 ▲ 투자금융센터 이상옥 ▲ 포항 김현익

◇ 본부장 전보

▲ 경기영업본부 조준우 ▲ 서울동부영업본부 문영표 ▲ 서울서부영업본부 유광희 ▲ 자본시장영업본부 이정윤 ▲ 호남영업본부 김승환

◇ 부서장 전보

▲ ICT전략부 최한중 ▲ 감사실 김진도 ▲ 경영기획부 김승관 ▲ 고객지원부 유동현 ▲ 기업개선부 강현구 ▲ 미래전략실 임효진 ▲ 빅데이터부 김후정 ▲ 업무지원부 유춘광 ▲ 인재경영부 정현호 ▲ 인프라보증부 유훈석 ▲ 플랫폼금융부 조현영 ▲ 감사실 감사부장 김흥일 ▲ 감사실 감사부장 박영주 ▲ 감사실 감사부장 허일영

◇ 지점장 전보

▲ 강남재기지원단 강희석 ▲ 강동 이동경 ▲ 경기광주 백정일 ▲ 경기스타트업 이성재 ▲ 경기신용보험센터 장문수 ▲ 경남재기지원단 박성국 ▲ 경산 오기재 ▲ 경주 정화섭 ▲ 고양재기지원단 박만진 ▲ 광주 전홍렬 ▲ 광주스타트업 노동현 ▲ 광주재기지원단 김덕곤 ▲ 광주첨단 김명섭 ▲ 광진 오세권 ▲ 군산 홍일택 ▲ 군포 이철하 ▲ 김포 황현귀 ▲ 김해중앙 최정규 ▲ 남동 김정열 ▲ 남양주 심행주 ▲ 대구서 류길하 ▲ 대구스타트업 이종구 ▲ 대전 허영재 ▲ 대전스타트업 최태진 ▲ 대전중앙 강영철 ▲ 동대문재기지원단 이상우 ▲ 동해 전성옥 ▲ 마산 유희준 ▲ 마포 곽영남 ▲ 마포재기지원단 이인수 ▲ 마포청년스타트업 임장순 ▲ 목포 문일재 ▲ 반월 김준성 ▲ 보령 고지호 ▲ 부산 김성원 ▲ 부산스타트업 강종신 ▲ 부산신용보험센터 배효경 ▲ 부산재기지원단 정동일 ▲ 부평 박상봉 ▲ 사상 김동원 ▲ 서부신용보험1센터 안미경 ▲ 서산 한상우 ▲ 서울동부스타트업 최수영 ▲ 서울서부스타트업 유성근 ▲ 성남 황찬득 ▲ 성서 강기철 ▲ 송파 서주호 ▲ 수원재기지원단 임유훈 ▲ 시흥 공진수 ▲ 아산 전재훈 ▲ 안동 김선옥 ▲ 여수 윤석중 ▲ 영등포 이인수 ▲ 영등포재기지원단 육미숙 ▲ 영주 이인규 ▲ 울산스타트업 서상원 ▲ 원주 이우철 ▲ 유동화보증센터 김은희 ▲ 이천 권석찬 ▲ 익산 조선익 ▲ 인천 박성모 ▲ 인천스타트업 권성길 ▲ 인천신용보험센터 임택규 ▲ 인천재기지원단 원종환 ▲ 전문심사센터 정기호 ▲ 전주 김정목 ▲ 전주서 양용준 ▲ 지식재산금융센터 조준기 ▲ 진주 임현수 ▲ 청주 박건철 ▲ 춘천 권혁일 ▲ 충주 김혁민 ▲ 칠곡 송철의 ▲ 테헤란로 전춘형 ▲ 통영 정완섭 ▲ 파주 우병관 ▲ 포천 길기남 ▲ 하남 허정태 ▲ 화성서 오수경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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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집사' 김남준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김남준 대통령 제1부속실장은 '진심으로 이재명을 위하는 사람'으로 꼽힌다. 지난해 총선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로서 확고한 리더십을 확립하면서 '이제는 민주당 의원 170여명 모두가 친명(친이재명)'이라는 말이 나올 때도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안위와 향후 행보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진짜 이재명의 사람'으로 평가받았다. 그렇기에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선택에 매번 신중하고 우려스러운 시각을 나타냈었다. 일례로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당대표 연임을 반대했다. 지난해 6월쯤 당내 기류는 '리더십이 공고한 이 대통령이 한번 더 당대표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참모인 김 실장은 "당을 위해선 연임을 하는 게 맞겠으나 본인(이재명)의 대권을 위해선 안하는 게 맞다"는 입장이었다. 조기대선을 예상할 수 없던 그 시점에는 연임하는 당대표가 2026년 지방선거 공천까지 책임질 각오를 해야 했다. 이미 총선을 압승으로 이끈 '성공한 당대표'였던 이 대통령이 굳이 연임해서 지방선거라는 변수를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게 김 실장의 시각이었다. 김남준 제1부속실장. [사진=김남준 SNS] 2022년 대선에서 패배한 이 대통령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참전하는 것도 반대했다. 대신 원외에서 당대표에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이 대통령이 너무 일찍 국회에 입성하면 이미지나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클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 오로지 '대통령 이재명'이 되는 데 유리한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한 것이다. 이번 대선을 앞두고는 이 대통령의 'PI'(President Identity)를 고민하면서 온화하고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부각하려고 애썼다. 성남시장이나 경기도지사 때 이 대통령의 강한 이미지가 두드러진 만큼 대통령으로서는 신중함을 강조하려고 뒷받침했다. 그러한 노력 중 하나가 이 대통령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못남기도록 비밀번호를 바꾼 일이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통에 능한 이 대통령이 밤 늦은 시각에 '날 것 그대로'의 발언을 올릴까 우려해서다.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가능한 이 대통령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짧은 공중파 방송 인터뷰보다 1시간 이상 길게 이야기할 수 있는 유튜브 방송에 이 대통령이 출연하도록 조언하기도 했다. 김 실장은 성남 지역 케이블방송 기자 출신으로 이 대통령과 함께 일한 지는 10여년 정도 됐다. 2014년 재선 성남시장이던 이 대통령은 김 실장에게 성남시 대변인 자리를 제안했다.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됐을 때는 경기도청 언론비서관으로 일했다. 이후 국회에 입성해서도 김 실장은 의원실 보좌관, 정무조정부실장 등을 역임하며 이 대통령의 최측근에서 보좌했다. 이번 대선 선거대책위원회에선 후보 일정팀 선임팀장을 맡았다. 언론인 출신인 만큼 언론 소통을 총괄해왔다. 국회 기자들뿐만 아니라 이 대통령의 수사와 재판을 취재하는 법조 기자들도 김 실장이 직접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력 좋은' 이 대통령의 일정을 보좌하느라 계엄 직후인 올해 초에는 한동안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업무를 보기도 했다. 김 실장이 담당할 제1부속실은 대통령의 일정, 수행, 현안보고 등 대통령을 최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곳이다. 매 정권마다 대통령의 복심이 제1부속실장 자리를 맡아왔다. '문고리' 혹은 '문지기' 권력으로도 불린다. heyjin@newspim.com 2025-06-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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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전날 밤 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광수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재명 대통령께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 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차명 부동산과 차명 계좌 의혹으로 오 수석이 물러난 만큼 차기 민정수석 검증 기준에 청렴함 등이 포함될 것이야는 질문에 "일단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는 분이 가장 우선적인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오 수석 건을 계기로 인사 검증 기준이라 원칙이 마련될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이 대통령이 여러 번 표방했던 것처럼 우리 정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실용적이면서 능력 위주의 인사가 첫 번째 가장 먼저 포방될 원칙"이라며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 국민들이 요청하고 있는 바에 대한 다방면적인 검토는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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