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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세종시

기사입력 : 2023년01월27일 20:59

최종수정 : 2023년01월27일 20:59

세종시 6급이하 2월 1일자 인사

◇ 6급 전보(91명)
▲운영지원과 우종필 ▲기획조정실 이현정 박정현 박지환 홍영기 이남순 정성훈 ▲시민안전실 이석구 이도경 김세환 홍순황 ▲자치행정국 박동준 이은주 최정희 최우택 김자영 이기항 강민정 오원미 김희겸 박근태 신영호 이주연 김병주 ▲보건복지국 성기정 남현희 최현진 이원영 유혜정 이은실 장윤숙 신은경 ▲문화체육관광국 장훈 이호진 김지만 김시은 ▲경제산업국 조양윤 안소라 이현경 김햇불 현정훈 ▲미래전략본부 여석환 정재수 이윤희 권별님 박무영 고인혁 김진현 ▲건설교통국 김유석 정경문 최병일 조미연 서현모 ▲환경녹지국 송창화 홍성우 한덕진 홍성관 권방순 이용택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원경인 ▲보건소 박재춘 염기준 이수연 ▲시설관리사업소 윤정민 ▲공공건설사업소 최윤조 ▲시립도서관 이나경 ▲상하수도사업소 정은옥 김명호 배경식 ▲감사위원회 강혜신 ▲조치원읍 전훈종 장지혜 문은선 김은정 ▲연기면 차진영 ▲연동면 도경하 ▲부강면 홍윤미 ▲금남면 김미경 ▲장군면 김지연 김평수 ▲연서면 오대환 ▲전의면 신진욱 ▲전동면 장승자 ▲한솔동 이현욱 ▲아름동 김신애 윤영수 김동수 유보금 ▲보람동 신원기 ▲새롬동 홍윤택 ▲다정동 최미정

◇ 6급 승진(24명)
▲기획조정실 김주영 송인섭 김혜원 ▲시민안전실 이원호 ▲자치행정국 신수연 남연경 ▲보건복지국 임헌학 ▲문화체육관광국 성기민 이조은 ▲경제산업국 강지은 박기범 ▲미래전략본부 박태진 인길수 ▲건설교통국 이고은 ▲환경녹지국 황수연 ▲보건소 구남희 ▲시설관리사업소 이윤실 ▲공원관리사업소 양창원 ▲상하수도사업소 김용걸 박장흥 ▲조치원읍 제원서 ▲소정면 정재희 ▲한솔동 박두진 ▲대평동 황현민

◇ 7급이하 전보(149명)
▲공보관실 백지선 안주혁 ▲운영지원과 안민지 ▲기획조정실 구경서 하늘빛보라 장유란 김다우리 김용준 백주희 이동근 이경화 조세영 권순모 김민지 ▲시민안전실 복년희 배기현 고은성 김나현 김병권 ▲자치행정국 유아라 하정현 양수진 나영수 나세화 금미라 권완수 민다희 백주희 임선민 배남규 김도연 김동환 ▲보건복지국 손창원 오정은 조선미 최원주 최진영 김경화 김대영 홍주영 이승아 신지혜 윤경라 조영은 김태훈 손동근 김수정 박희재 김수형 정다연 이한빛 ▲문화체육관광국 임미선 전상준 김성환 ▲경제산업국 김정운 윤채빈 김혜연 김아네스 이진영 윤재훈 김소윤 박기성 신현우 조은희 ▲미래전략본부 정경진 조경환 장미희 박순형 ▲건설교통국 정영주 김지은 배선화 김채원 이다연 홍순봉 최성규 김진석 김주경 최혜민 박미선 이윤목 김현석 이병훈 ▲환경녹지국 박소현 오양조 이광신 정해돋이 성복명 오채원 윤종대 이주영 류종환 안도연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임근택 ▲보건환경연구원 김광래 ▲보건소 이옥진 안종일 서승희 ▲농업기술센터 김미숙 이은찬 신기영 ▲시설관리사업소 김미나 한지수 ▲공공건설사업소 하효연 ▲공원관리사업소 박지원 ▲도로관리사업소 공유근 ▲시립도서관 이종민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 유윤식 ▲상하수도사업소 안광희 ▲감사위원회 정재욱 최수인 이창재 ▲조치원읍 이종현 노경민 황은숙 이민세 노은선 오성희 김유환 김다예 ▲연동면 서서희 ▲부강면 박용준 김재용 ▲금남면 손완우 배성철 ▲장군면 김지원 명재은 ▲연서면 김성연 윤석훈 황은빈 ▲소정면 이우철 ▲한솔동 홍유정 송이나 길용식 ▲도담동 서은주 ▲아름동 윤대선 ▲종촌동 송미정 ▲고운동 홍성훈 ▲보람동 성은정 김재칠 전태진 ▲새롬동 박지현 ▲대평동 조예준 송지해 ▲소담동 이제영 이재남 홍창수 김지석 ▲다정동 홍승표 ▲반곡동 강은희

◇ 7급 승진(42명)
▲기획조정실 정영주 ▲시민안전실 이지안 강영민 ▲자치행정국 김진한 황지영 오유진 ▲보건복지국 김현지 길민정 ▲경제산업국 양유림 최지수 ▲미래전략본부 이원희 강문주 ▲건설교통국 임주원 최영진 ▲환경녹지국 문은지 선진실 홍소을 최병민 ▲보건소 윤재인 이수연 박현정 ▲시설관리사업소 배수진 ▲공공건설사업소 최자연 ▲공원관리사업소 이환 ▲도로관리사업소 김지민 ▲차량등록사업소 김시진 ▲상하수도사업소 박세윤 ▲조치원읍 박성영 지창영 ▲연기면 노유주 이주용 ▲금남면 이연숙 ▲연서면 정보라 ▲전동면 곽애선 이재성 ▲한솔동 진선미 ▲종촌동 최명희 조영남 ▲고운동 김민지 ▲새롬동 한유정 ▲다정동 나혜진 ▲차량등록사업소 공영식

◇ 8급 승진(27명)
▲기획조정실 박천효 ▲시민안전실 박용선 ▲자치행정국 임기홍 ▲건설교통국 정건희 나도빈 ▲보건소 박예지 ▲공공건설사업소 김미연 ▲공원관리사업소 서다현 김정원 ▲도로관리사업소 최지원 ▲시립도서관 장선형 ▲조치원읍 길강희 주명진 ▲연기면 전재형 ▲연동면 최송희 ▲부강면 임균환 ▲금남면 김유리 양예리 ▲장군면 이종호 ▲연서면 김민정 ▲전의면 진수영 ▲전동면 강태훈 김재원 ▲소정면 서채원 ▲아름동 김유진 ▲고운동 최한승 ▲새롬동 이건우

◇ 신규(10명)
▲기획조정실 노강민 ▲보건복지국 김정원 ▲경제산업국 원성희 ▲보건환경연구원 유창숙 ▲상하수도사업소 이종구 김현주 ▲조치원읍 김여진 ▲부강면 신다정 ▲장군면 고윤호 ▲고운동 채혜빈

◇ 6급이하 파견 등
▲고용노동부 주현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장재원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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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도 30일부터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11월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고양~과천을 오가는 시민들도 월 5만~6만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1월 27일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출발한 기후동행카드는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8월 10일 진접선·별내선까지 확대됐다. 서울 공동생활권인 인구 100만의 대규모 도시 고양시와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경기남부의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까지 연결됨에 따라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서울 외 지역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도시철도 구간 [이미지=서울시] 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지난해 2~3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11월 30일 고양시(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과천시(4호선)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지었다. 관계기관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확대로 3호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서울시 송파구 오금역까지 모든 역사(44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의중앙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역에서 구리시 구리역까지 34개 역사, 서해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역에서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역까지 7개 역사, 4호선은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사까지 34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8개 노선과 과천시를 경유하는 6개 노선이 포함돼 있음을 고려하면 서울과 고양·과천을 통근·통학하는 약 17만 시민의 이동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용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과천·고양 등 시민들도 기후동행카드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과천시 4호선 확대로 대공원역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방문 시 서울대공원 50% 할인 등 혜택을 참고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1월 23일 서비스 시작 이후 70일 만에 100만 장이 팔리는 등 시범사업 단계부터 큰 호응이 확인된 바 있다. 7월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면서 청년할인권·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졌다. 평일 최대 이용자가 65만명이 넘어가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고양·과천 지하철 적용을 시작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시스템 개발 검토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확장을 위한 타 경기도 지자체와의 논의 역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충전하면 된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지하철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후 서울교통공사 1~8호선, 9호선, 신림선·우이신설선 역사 내 충전기에서 권종을 선택·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의 고양시, 과천시 확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031-909-9000), 과천시(02-3677-2285),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김포·남양주·구리에 이어 고양·과천 확대로 경기도 동서남북 주요 시군까지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비 절감·생활 편의·친환경 동참 등 일상 혁명을 수도권 시민들까지 누릴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대·편의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11-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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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시흥R&D캠퍼스 첫 방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한화오션 사업장을 처음 찾았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20일 '한화오션 중앙연구원 시흥R&D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승연 회장(가운데)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오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현장을 둘러본 김 회장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해양 탈탄소 시대를 선도할 그린십(Green Ship) 기술과 방산 기술 혁신으로 조선·해양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도 참석했다. 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의 상업용 세계 최대 공동수조를 방문해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사진=한화그룹]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는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공동수조와 예인수조, 국내 유일의 음향수조 등 첨단 시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선·해양·방산 분야 친환경 초격차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핵심 연구 거점이다. 기술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김승연 회장이 시흥R&D캠퍼스를 찾은 이유이기도 하다.  김승연 회장은 먼저 공동수조(Cavitation Tunnel)를 방문해 연구진의 시연을 지켜봤다.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한화오션 공동수조는 길이 62m, 높이 21m의 대형 터널로, 최대 출력 4.5MW 모터와 3600톤의 물을 통해 최대 15m/s의 유속을 형성할 수 있다. 특히, 선박의 추진력을 높이고 수중 방사 소음을 줄이는 연구 성과는 함정의 은밀성과 생존성을 강화하는 방산 기술 개발에도 활용되고 있다. 예인수조를 방문한 김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조 내 모형선을 끄는 예인전차에 탑승해 고품질 선박 성능 시험을 참관했다. 한화오션의 예인수조는 길이 300m·폭 16m, 담수량 3만3,600톤으로 세계 최대 규모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상선, 함정 등 다양한 선박의 저항, 운동, 조종 성능 등에 맞춤식으로 시험할 수 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 예인수조를 둘러본 후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임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여러분은 한화그룹의 자산이자 대한민국 산업의 자산"이라며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격에 기여한다는 뜨거운 사명감을 갖고 연구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더 밝게 빛날 한화의 미래에 조선해양 부문이 가장 앞에 서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한화 가족 모두는 우리 그룹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아갈 한화오션의 미래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기술 역량으로 새 시대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승연 회장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동일한 형상으로 축소된 프로펠러 모형을 제작하여 다양한 성능을 예측·평가하는 모형제작워크샵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이곳에서 김승연 회장은 한화오션이 수출형 모델로 독자 개발한 2000톤급 잠수함 모형에 'K잠수함 수출로 글로벌 No.1 도약을 기원합니다'라고 적고 친필 서명하며 해외 수출 성공을 기원했다. 한화오션의 2000톤급 잠수함은 현존하는 디젤 잠수함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장보고-III 플랫폼에 기반해 자체 개발한 중형급 잠수함으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용한 모델이다. 김승연 회장은 직원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한화오션 임직원들에게 "한화는 여러분들이 마음껏 연구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거친 파도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파제가 될 것"이라며 굳건한 신뢰의 뜻을 전했다. 한화오션은 시흥R&D캠퍼스의 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해양 솔루션을 개발하고 미래 해양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aykim@newspim.com 2024-11-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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