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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기사입력 : 2023년01월31일 13:41

최종수정 : 2023년01월31일 13:41

◇ 해외파견 및 전보

▲유럽지역본부장겸 프랑크푸르트무역관장 김현철 ▲CIS지역본부장겸 모스크바무역관장 김성수 ▲로스앤젤레스무역관장 박근형 ▲마드리드무역관장 한연희 ▲호치민무역관장 정준규 ▲실리콘밸리무역관장 김형일 ▲청두무역관장 변용섭 ▲다카무역관장 김삼수 ▲뮌헨무역관장 김연재 ▲다롄무역관장 김종복 ▲선전무역관장 김명신 ▲실리콘밸리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박종표 ▲창사무역관장 양진영 ▲취리히무역관장 채경호 ▲아순시온무역관장 강명재 ▲알제무역관장 박민준 ▲알마티무역관장 김정훈 ▲아디스아바바무역관장 김한나 ▲뉴델리무역관 인도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정선 ▲자카르타무역관 인도네시아 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효연 ▲홍콩무역관장 어재선 ▲톈진무역관장 이정민 ▲타슈켄트무역관장 우상민 ▲바르샤바무역관 김태형 ▲서남아지역본부 권오승 ▲하노이무역관 베트남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연주 ▲스톡홀름무역관장 노정민

◇ 국내 보임

▲KOTRA아카데미 교육과정개발담당 연구위원 김선화 ▲KOTRA아카데미 산업별전문인력양성 담당연구위원 김승욱 ▲KOTRA아카데미 주력시장진출담당 연구위원 이길범 ▲KOTRA아카데미 전략시장진출담당 연구위원 이정훈 ▲안전·운영지원실장 안영주 ▲수출기업실 제주사무소장 권경무 ▲무역투자정보실장 황재원 ▲해외프로젝트실장 김종원 ▲고객가치실장 박용민 ▲기획조정실장 겸 DX추진실장 이금하 ▲수출기업실장 김관묵 ▲지역통상조사실장 양은영 ▲수출역량강화실장 권오형 ▲수출현장지원실장 김동현 ▲해외투자·국내복귀지원실장 허진원 ▲정보화혁신실장 신재현 ▲글로벌인재센터장 김지엽 ▲글로벌공급망실장 박동욱 ▲디지털플랫폼운영센터장 김락곤 ▲KOTRA아카데미 기업성장단계별과정 담당연구위원 신우용 ▲KOTRA아카데미 수출마케팅과정 담당연구위원 김선기 ▲정부간거래관리실장 이수정 ▲수출현장지원실 해외진출상담센터장 염승만 ▲무역투자정보실 해외정보관리팀장 윤태웅 ▲수출현장지원실 해외진출상담센터 고객상담PM 김은하 ▲투자유치실 신산업유치팀장 이삼식 ▲전시컨벤션실 해외전시팀장 조일규 ▲해외프로젝트실 인프라·에너지산업팀장 박은아 ▲지역통상조사실 아시아중아팀장 홍창석 ▲무역투자정보실 무역투자연구센터장 김윤희 ▲해외투자·국내복귀지원실 투자·M&A팀장 조은범 ▲DX추진실 DX가속화팀장 이성훈 ▲수출기업실 중견기업팀장 김도형 ▲지역통상조사실 구미CIS팀장 김준한 ▲고객가치실 고객전략팀장 김현아 ▲안전·운영지원실 조직망지원팀장 고성민 ▲수출역량강화실 지사화물류팀장 이준호 ▲수출역량강화실 수출바우처팀장 김윤희 ▲글로벌공급망실 글로벌공급망지원팀장 홍석균 ▲서비스ICT실 ICT융복합팀장 김하민 ▲기획조정실 예산팀장 이인규 ▲인재경영실 인사팀장 이정훈 ▲수출기업실 중소·혁신기업팀장 이지훈 ▲해외프로젝트실 온실가스국제감축팀장 박준규 ▲감사실 검사역 김호준 ▲외투기업고충처리실 규제개선PM 민희정 ▲지역통상조사실 통상협력팀장 고희채 ▲경제협력실 경제협력지원팀장 이동현 ▲투자기획실 투자홍보팀장 최명례 ▲감사실 검사역 성기주 ▲글로벌공급망실 소재부품장비팀장 김희경 ▲해외투자·국내복귀지원실 국내복귀지원팀장 한석우 ▲수출현장지원실 지방협력팀장 김동묘 ▲전시컨벤션실 전략전시팀장 강성수 ▲고객가치실 빅데이터팀장 윤하청 ▲안전·운영지원실 안전관리팀장 윤기섭 ▲개발협력실 개발협력PM 이성희 ▲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 투자보육센터PM 김신아 ▲글로벌공급망실 글로벌공급망지원팀 공급망협력PM 이병욱 ▲해외투자·국내복귀지원실 투자·M&A팀 해외M&A금융PM 최동철 ▲해외프로젝트실 인프라·에너지산업팀 건설프로젝트PM 공익표 ▲지역통상조사실 구미CIS팀 글로벌이슈PM 문숙미 ▲고객가치실 빅데이터팀 바이어정보PM 남환우 ▲수출기업실 중소·혁신기업팀 스타트업지원PM 민유지 ▲DX추진실 DX가속화팀 디지털전환PM 황홍구 ▲디지털플랫폼운영센터 대외경제정보PM 조원찬 ▲고객가치실 고객전략팀 고객시스템PM 윤하림 ▲기획조정실 기획혁신팀 국회협력PM 이준구 ▲정보화혁신실 정보보안운영팀 개인정보보호PM 정상현 ▲지역통상조사실 아시아중아팀 중국PM 한가람 ▲소비재바이오실 바이오의료팀장 정다히 ▲KOTRA충북지원단장 장병송 ▲KOTRA경기지원단장 고상훈 ▲글로벌바이어지원사무소장 윤정혁

victor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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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딥시크" 中 마누스 성능 알고보니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 벤처기업이 지난 5일 공개한 '마누스(Manus)'라는 이름의 AI 모델에 중국 IT 업계가 "제2의 딥시크(DeepSeek)가 나타났다"며 술렁이고 있다. 중국 관영 경제지인 중신징웨이(中新經緯)는 "6일 새벽 중국 IT 전문가들은 마누스의 충격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라며 "이는 딥시크 충격 당시의 현상과 유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AI 게시판은 모두 마누스로 도배되다시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마누스가 중국 AI 업계에 충격을 주면서 6일 중국 증시 AI 섹터에 상한가 종목들이 속출했다"라고도 평가했다. 마누스를 개발한 업체는 '후뎨샤오잉(蝴蝶效應)'이라는 이름의 벤처기업이다. 후뎨샤오잉은 '나비효과'라는 뜻이다. 후뎨샤오잉은 지난 5일 마누스 테스트 버전을 공개했다.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테스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테스트 코드를 부여하고 있다. 신청자가 몰리면서 6일 마누스의 서버는 다운됐고, 테스트 코드 부여를 중단했다. 한때 테스트 코드는 7000달러에 거래될 정도로 가격이 치솟았다. 이에 6일 저녁 후뎨샤오잉은 성명을 발표했다. 회사는 "이처럼 많은 관심이 쏟아질 줄 몰랐고, 우리의 서버 용량은 확실히 한계가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마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현재 마누스는 갓난아이 상태로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라며 "우리가 마누스 정식 버전에서 구현하고 싶은 경험과는 차이가 크다"라고 밝혔다. 마누스는 챗GPT, 딥시크와 달리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 혹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마누스는 이력서 심사, 부동산 연구, 주식 분석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회사 측은 "GAIA 벤치마크라는 AGI(범용 인공지능) 성능 평가에서 오픈AI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라며 "마누스는 생각과 행동을 연결하는 AI"라고 설명했다. 후뎨샤오잉의 수석 엔지니어인 지이차오(季逸超)는 애플의 생태계 혁신 대회에서 '맥월드 특등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 기업의 핵심 인원들은 텐센트와 바이트댄스의 엔지니어 출신들이다. 마누스를 개발한 벤처기업 후뎨샤오잉의 수석 엔지니어인 지이차오. [사진=후뎨샤오잉] ys1744@newspim.com 2025-03-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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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석방 탄핵심판 어떤 영향 있을까? [서울=뉴스핌] 김현구 박서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구금 52일 만에 석방됐다. 법원이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의 불명확성 등을 지적한 만큼, 향후 윤 대통령 형사재판에서 이런 부분들이 우선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8일 오후 5시48분께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밖으로 걸어 나왔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의 구속취소 청구 인용에 이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가 이날 윤 대통령의 석방지휘서를 송부하면서 석방이 결정됐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15일 공수처에 체포된 지 52일, 같은달 26일 검찰에 의해 구속기소된지 41일 만에 구치소에서 나오게 됐다. [의왕=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3.08 leehs@newspim.com ◆ 檢 본안서 구속·기소 정당성 입증에 주력 전망 재판부는 검찰이 구속기간을 넘겨 윤 대통령을 기소했고, 공수처의 수사권 등과 관련해 공수처법 등 관련 법령에 명확한 규정이 없는 점 등을 지적하며 현 단계에서 구속취소 결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본안에서 구속기간 산정 등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검찰은 향후 본안에서 우선 구속과 기소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지청장 출신의 한 변호사는 "아직 윤 대통령과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수사 중인 것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구속수사를 하는 것보다 어려움은 있겠지만 수사 동력이 떨어지거나 하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법원의 윤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윤 대통령 수사를 주도한 공수처의 수사권 부분이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변호인들이 들고 있는 위 사정들에 대해 공수처법 등 관련 법령에 명확한 규정이 없고, 이에 관한 대법원의 해석이나 판단도 없는 상태"라고 지적한 바 있다. 그동안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가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권이 없음을 계속해서 지적해 왔다. 이에 이번 윤 대통령 석방을 두고 법조계 안팎에서는 향후 재판 과정에서 공수처의 수사권이 없다는 점이 인정될 경우 윤 대통령 기소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검찰 출신의 한 변호사는 "지금 공수처의 수사권이 없다는 게 제일 큰 쟁점이기 때문에 그것부터 먼저 따져봐야 할 것"이라며 "(공수처가) 기소권이 없는 상태에서 사건을 기소한 것이라면 공소 기각이 돼버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부장검사 출신의 한 변호사도 "공수처의 권한 없는 수사가 인정되면 수사 내용 전체가 날아갈 수 있다. 다만 법원도 본안이 아닌 구속 취소 여부를 다루는 현재 단계에서 일도양단식으로 '수사권이 없기 때문에 수사 무효'라고 하긴 부담스럽기 때문에 본안에서 다루겠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 입장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2025.02.25 photo@newspim.com ◆ 탄핵심판, "형사재판과 연관 없어"...재판관 심적 부담도 향후 윤 대통령은 불구속 상태로 형사 재판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구속취소 결정으로 인해 근시일 내 선고기일이 잡힐 것으로 예상되는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에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 쏠린다.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헌법재판소에서 드러난 윤 대통령의 일련의 행위들은 국헌문란으로 볼 소지가 있는 부분이 상당히 있다"며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은 직접적 연관이 없기 때문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다른 부장검사 출신의 한 변호사도 "구속이나 공수처의 수사권, 개별 혐의의 유·무죄는 형사재판에서 다뤄질 부분"이라며 "큰 틀에서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전후 행위가 파면 사유에 해당하는지를 보는 탄핵심판과는 관련이 없다고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번 구속취소 결정이 헌재 판단에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헌법재판관들의 심리적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헌재와 법원의 판단이 크게 엇갈릴 경우 어느 한쪽의 판단에 공정성 부분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hyun9@newspim.com 2025-03-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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