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차트 장악한 4세대 걸그룹 '강세'…보이그룹은 대거 컴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요계에서 4세대 걸그룹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형 기획사에서 런칭한 르세라핌, 뉴진스, 아이브가 국내 음원차트뿐 아니라 일본 오리콘, 미국 빌보드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K팝 위상을 높이고 있다.

◆ 음원차트 상위권 장악…뉴진스·아이브 강세

지난해 가요계에 유독 많은 4세대 걸그룹이 데뷔했다. 르세라핌과 뉴진스, 아이브가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간 걸그룹은 1세대인 S.E.S, 핑클 2세대 원더걸스, 소녀시대, 3세대 블랙핑크, 트와이스가 발매하는 앨범마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그 계보를 4세대가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다.

이전에도 시즌별로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 4세대 걸그룹이 큰 활약상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아이브와 뉴진스, 르세라핌, 그리고 (여자)아이들이 차트 줄세우기를 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뉴진스 [사진=어도어] 2022.08.09 alice09@newspim.com

뉴진스는 지난해 8월 디지털 차트에서 '어텐션(Attention)'과 '하이프 보이(Hype Boy)'로 각 1위와 5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19일 선공개한 '디토(Ditto)'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차트에서 장기간 사랑을 받고 있다.

'디토'는 써클차트 디지털 차트(12월 18일~24일 집계)에서 1위를 차지한 후 5주 연속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뉴진스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도 음원이 공개된지 4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차트 주간(1월 15일~21일 집계기준)에서도 6위를 기록했고,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는 1계단 상승한 18위를 차지했다.

아이브도 지난해 8월 발매한 노래로 롱런을 하고 있다.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는 디지털 차트에서 6개월이 지났지만 1계단 하락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4월에 발매한 '러브 다이브(LOVE DIVE)' 역시 12위에 랭크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아이브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2.11.29 alice09@newspim.com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이자 4세대 그룹 있지(ITZY)의 '스니커즈(SNEAKERS)'도 지난해 7월 발매됐음에도 87위를 차지하며 TOP100을 굳건히 차지하고 있다.

이에 김영대 음악평론가는 "올해 K팝 트렌드 중 하나가 걸그룹의 전성기라는 점"이라며 "4세대 걸그룹이 보여주고 있는 영향력과 방향성은 한층 진화했다. 과거는 보이그룹을 K팝 산업이라 생각했다면 이제는 걸그룹 자체가 공고한 팬덤을 바탕으로 하나의 '파워 하우스'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성이 바라보는 입장에서 여성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이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주목할 점이자 이들의 강점"이라며 "제2의 방탄소년단은 보이그룹이 아닌 걸그룹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보이그룹 대거 컴백…도약 시작하다

걸그룹의 강세 속에 4세대 보이그룹도 올해 대거 컴백했다.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의 보이그룹 TNX는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네버 다이스(Love Never Dies)'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2023.02.01 alice09@newspim.com

JYP엔터테인먼트의 스트레이키즈는 컴백은 아니지만 해외에서 K팝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최근 세계 최대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파리'의 헤드라이너로 낙점됐다. 롤라팔루자 파리는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로, 스트레이키즈는 1시간 30분 동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지난해 '오디너리(ODDINARY)'와 '맥시던트(MAXIDENT)' 두 장의 앨범을 모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으며 K팝 대세로 도약했다. 여기에 여세를 몰아 두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이어가며 성장 가속을 붙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히트뮤직] 2023.02.01 alice09@newspim.com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으로 불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2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슈가 러시 라이드(Sugar Rush Ride)'로 멜론 실시간 TOP100(1일 오후 4시 기준)에서 6위를 차지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 수록곡 '데빌 바이 더 윈도우(Devil by the Window)'와 '네버랜드를 떠나며'도 각각 13위, 16위를 기록했다.

또 '티니터스(Tinnitus)'와 '해피 풀스(Happy Fools)'도 19위, 20위를 차지하며 줄세우기에 성공하며 4세대 보이그룹의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

4세대 보이그룹의 경우 걸그룹에 비해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만큼, 올해 활동을 시작한 이들이 걸그룹 강세 속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