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뉴욕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FOMC 앞두고 하락...스냅·메타↓ VS 펠로톤·AMD·바이두↑

기사입력 : 2023년02월01일 22:45

최종수정 : 2023년02월01일 22:45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앞둔 경계감 속에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하락하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1일 오전 8시 40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전장 대비 12.00포인트(0.10%) 내린 1만2140.00달러를, E-미니 S&P500 선물은 10.75포인트(0.26%) 빠진 4079.25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E-미니 다우 선물은 3만4019.00달러로 137.00포인트(0.40%) 하락 중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촉각을 세우는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연준은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간 2일 새벽 4시)에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발표한다. 현재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에서는 연준이 0.25%포인트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98.7%로 반영하고 있다. 

연준은 지난해 4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인상)' 끝에 지난해 12월 '빅스텝(0.5%포인트 인상)'으로 속도 조절에 나섰다. 시장의 예상이 맞는다면 연준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베이비스텝'에 나서는 셈이다.

그간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확실히 잡기까지 금리 인상 중단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지만,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가 속속 나오고 있다. 연준이 주시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지난해 12월 상승률이 5.0%로 둔화하며 2021년 9월 이후 최저치로 집계됐다.  

또 임금 인플레이션 동향 파악을 위해 연준이 눈여겨보는 고용비용지수(ECI)도 지난해 4분기 전분기 대비 1.0% 상승, 3분기 1.2% 올랐던 데에서 상승세가 둔화됐다. 1년 만에 최저치이기도하다.

연준은 그간 금리 인상의 근거로 강력한 고용시장을 언급해왔다.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타이트한 고용 상황이 지속되면 임금 인상이 불가피하고 이는 임금발 인플레이션이라는 악순환을 초래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그런데 그간 좀처럼 꺾이지 않던 인금 인상세도 둔화 조짐을 보이며 연준의 긴축 완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연준이 3월에도 0.25%포인트 인상에 나선 후 5월부터는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시장의 낙관론이 지나치다는 경계도 나오고 있다. 

라자드 자산운용의 론 템플 주식 부문 대표는 미국 CNBC에 "지난해 강력한 긴축으로 인플레이션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면서 "연준의 변함없는 물가 안정 의지를 드러내는 것이 파월 의장이 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에 앞서 '연준 피벗(정책 전환)'을 예상하고 과열 조짐을 보이는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파월 의장이 매파 발언에 나설 수 있다는 의미다.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2023.02.01 koinwon@newspim.com

앞서 31일 블룸버그 통신은 연내 금리 인하 전망으로 금융 여건이 빠르게 완화하고 있어 이번 회의에서 파월 의장이 매파 발언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에도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을 이어갈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시장은 피벗 가능성을 점치며 랠리를 보였고 결국 8월 잭슨홀 회의에서 의장은 강경한 매파 발언으로 시장의 분위기를 가라앉힌 바 있는데, 이번에도 같은 상황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한국시간 2일 새벽 4시30분)에 기자회견에 나설 예정이다. 하루 뒤인 2일에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가 예정돼 있는데 시장에서는 ECB가 0.5%포인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파월 의장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의 발언을 통해 '최종 금리' 수준과 '금리 정점 유지 기간'에 대한 단서가 나올지 집중적으로 살펴볼 전망이다.

스냅.[사진=블룸버그]

이날 개장 전 특징주로는 소셜미디어 업체 스냅(종목명:SNAP)의 주가가 부진한 4분기 실적 발표에 12% 넘게 폭락 중이다. 스냅은 지난 4분기에 2억8천850만 달러, 주당 18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손실 규모가 월가 전망치(주당 11센트 손실)보다 컸으며, 매출은 13억 달러로 예상에 부합했다.

또 이날 회사는 "거시경제적 역풍, 플폼 정책 변화 등 지난해 직면한 역풍이 1분기 내내 지속될 것"이라며 당분간 수익이 부진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에 역시 광고 의존도가 높은 메타플랫폼스, 핀터레스트 등 여타 소셜미디어 업체들 주가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이날 메타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반면 미국의 미국 홈 트레이닝 기업 펠로톤(PTON)의 주가는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발표에 주가가 6% 넘게 급등하고있. 회사의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7억9270만달러로 월가 예상(7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또 이날 회사는 순손실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낙관하고 제품 판매보다 구독으로 인한 매출이 더 컸다고 밝혔다.

미국 반도체 기업인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스(AMD)도 어닝 서프라이즈에 개장 전 주가가 3% 넘게 상승 중이다. AMD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56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55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일회성 비용을 제거한 주당순이익(EPS)은 0.69달러로 역시 시장 기대(0.67달러)를 웃돌았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BIDU)는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인 블랙록이 회사의 지분을 약 1억5000만주(전체 지분의 6.6%)로 늘렸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개장 전 주가가 7% 넘게 오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고객 불안과 불편 초래 사과"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김영은 인턴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20여일만에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최 회장은 SK그룹 내에 정보보호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보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7일 서울 SKT타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고객들과 국민들게 불안과 불편을 초래했다. SK그룹을 대표해 사과드린다"며 "사고 이후 일련의 소통 대응이 미흡했던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SK텔레콤 이용자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07 yym58@newspim.com 최 회장은 "고객의 입장을 제대로 살피지 못했고 고객뿐만 아니라 국회 정부 기관 등 많은 곳에서 질책을 하셨다"며 "마땅한 일이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정부 조사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협력 계획을 밝혔다. 이번 SK텔레콤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정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조사 중이다. 최 회장은 "정부 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사고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규명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고객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룹 전반의 보안체계 점검과 함께 정보호보혁신위원회 설치 계획도 밝혔다. 정보보호혁신위원회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설치될 전망이다. 최 회장은 "SK그룹사 대상으로 보안체계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보호혁신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할 것"이라며 "저희는 이번 사고가 보안이 아니라 국방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방과 안보체계를 짜는 것이 중요하고 안보이자 생명이라고 생각하고 임하겠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고객의 신뢰는 SK그룹이 존재하는 이유이며 앞으로도 존재하는 이유가 될 것"이라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본질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돌이켜 생각하고 신뢰를 얻도록 다시 한 번 노력할 것이다. 불편을 겪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고 문제 해결에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지속적으로 지적을 받은 위약금 면제 여부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원론적 입장을 보였다. 최 회장은 위약금 면제 여부에 대한 생각을 묻는 취재진의 질의에 "제 생각이 어떠냐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용자의 형평성 문제와 법적 문제를 같이 검토해야 한다"며 "SKT 이사회가 이 사안을 놓고 논의 중이다. 논의를 잘해 좋은 방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제가 이사회 멤버가 아니다 보니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라고 했다. 한편 최 회장은 오는 8일 예정된 SK텔레콤 국회 청문회에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최 회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를 대비한 암참(AMCHAM·주한미국상공회의소)과의 한미 통상 관련 행사 참석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다음은 최태원 회장의 사과문 전문과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전문.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SK텔레콤 이용자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와 관련해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07 yym58@newspim.com 최근 SK텔레콤의 사이버 침해 사고로 고객분들과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초래했습니다.SK그룹을 대표해서 사과드립니다. 또한, 바쁜 일정 속에서 매장까지 찾아와 오래 기다리셨거나 해외 출국을 앞두고 촉박한 일정으로 마음을 졸이신 많은 고객분들의 불편이 크셨습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또 피해가 없을지 걱정을 하시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특히 사고 이후 일련의 소통과 대응이 미흡했던 점에 대해서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또 고객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고 또 이는 저를 비롯한 경영진 모두가 뼈아프게 반성할 부분입니다. 고객뿐 아니라 언론이나 국회, 정부기관 등 많은 곳에서의 질책은 마땅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일단 정부 조사에 적극 협력해서 사고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규명하는데 주력을 하겠습니다. 또 그래서 고객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저희를 믿고 유심보호서비스를 가입해주신 2400만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심 교체를 원하는 분들도 더 빠른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별도로 SK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보안 체계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보안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 보호 혁신 위원회를 구성해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에서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를 수습을 하기 위해서 일선에서 애써 주시고 계신 T월드, 고객센터, 정부 및 공항 관계자 또 회사 구성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객의 신뢰는 SK그룹이 존재하는 이유였습니다. 앞으로도 존재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SK그룹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저희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본질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돌이켜서 생각하고, 신뢰를 얻도록 다시 한 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문제 해결에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질의응답 전문> Q. 유심 교체를 했는지. 이번 사태와 관련한 개인적 심경변화를 국민께 전한다면- 저도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을 했습니다. 유심 교체는 안 했다. 해외 출장은 제가 듣기로는 다가오는 15일까지는 해외 출장을 가더라도, 로밍 (문제를) 해결되도록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15일 이후에는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해외 여행을 가셨던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 말씀드린다. 이번 사태로 느꼈던 점은, 여태까지 이런 IT보안 부분은 IT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그 분들께만 주로 전담되고 있었던 것 같다. 이를 넘어서 보안이 얼마나 저희에게 중요한 사항인지에 대해서 좀 더 깨닫고 회사 전반, 그룹 전반이 나서서 이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했다. 앞으로도 이 점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Q. 정보보호혁신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했는데, 설치가 어디에 되는 건지? 회장 직속인지, 몇 명 구성인지가. 전문가가 들어가기로 했는데 누가 들어가는 건가. 임직원도 포함되는지. - 가능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선에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씀드렸다. 주로 외부 전문가를 모셔서 정보보호혁신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겠다. 이런 위원회는 주로 저희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 구성하도록 돼 있다. 수펙스추구협의회에 구성될 것으로 전망한다. 저희 그룹은 그저 보안 문제가 아니라 '국방' 문제로 생각해야 할 상황이라고 보인다. 그렇게 국방 상황을 제대로 짜고 안보체계를 제대로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보안을 넘어서 안보고 생명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도록 하겠다. Q. 국회와 여론에서 해지가입자 위약금 면제 문제에 대한 요구가 높은데 이에 대한 생각은.- 솔직히 제 생각이 어떠냐는 점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가능한 고객 불편이 없도록 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이용자의 형평성 문제와 법적 문제를 같이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현재 SK텔레콤의 이사회가 이 사안을 놓고 계속 논의 중에 있다. 그 논의가 잘 돼서 좋은 해결 방안이 나오도록 기대하고 있다. 제가 이사회 구성원이 아니어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여기까지인 것을 양해해 주시기를 바란다.  다시 한 번 고객과 국민들께 불편을 끼쳐 드려서 사과 말씀 드린다.  origin@newspim.com 2025-05-07 10:57
사진
트럼프 "8~9일 세상 뒤흔들 중대 발표"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8일 내지 9일에 세상을 뒤흔들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고 예고해 관심이다. 6일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오는 8일이나 9일 매우 중요한 주제에 대해 "매우 큰 발표"를 하겠다고 언급했다. 카니 총리와의 회동 중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아주, 아주 큰 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면서 "가장 중요한 수준의 발표"라고 말했다. 이어 "무슨 내용인지는 말하지 않겠다"면서 "하지만 매우 긍정적인 발표"라고 궁금증을 낳았다. 그는 "이는 아주 중요한 주제에 관한, 수년간 나온 발표 중 가장 중요할 만한 것이 될 것"이라면서 "다들 꼭 지켜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뒤이어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 취임 선서식에 참석한 자리에서도 트럼프는 '며칠 내로 나올 크고 놀라운 발표'에 대해 "세상을 뒤흔드는"(earth-shattering) 소식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무역에 관한 것이 아니라 다른 것에 관한 것"이라며 "미국과 미국인을 위해 정말 지각을 뒤흔들 긍정적 발전이 될 것이며 이는 앞으로 며칠 내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를 순방할 예정인 만큼 중동 관련 이슈일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5-05-07 07: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