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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증가폭 8개월째 둔화~일자리 위기감 ↑ [뉴스핌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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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승주 인턴기자 =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걸린 일자리 정보를 구직자들이 살펴보고 있다. 2023.02.15 seungjoochoi@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승주 인턴기자 = 15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구직상담을 받으러 온 구직자들과 실업급여를 수급 받으러 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경기침체가 계속되며 수많은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15일 오전 서울 중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한 시민들이 상담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3.02.15 seungjoochoi@newspim.com

15일 통계청은 `1월 고용동향`을 발표하며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36만3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41만1천명 늘었다고 밝혔다. 취업자 증가 폭은 8개월째 줄어들어 2021년 3월(31만4천명) 이후 가장 작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지난해 1월 취업자 수가 113만5000명 늘어난 데 따른 기저효과와 더불어 경기 둔화, 인구 감소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20대 청년 취업자는 4만3000명 감소했고 30대 취업자는 1만1700명 증가했다. 40대 취업자는 6만 3000명 줄었고 50대 취업자는 10만7000명 늘었다. 신규 취업자 중 97%가 60세 이상의 고령층이 차지했다.

15일 오전 서울 중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한 시민이 구직을 위해 구직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2023.02.15 seungjoochoi@newspim.com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점업(21만4000명), 보건·사회복지업(22만명), 금융·보험업(1만6000명)이 증가세로 돌아섰고 수출 부진의 여파로 제조업 취업자는 3만5000명 줄어 2021년 10월 이후 15개월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도소매업(-6만1000명)과 건설업(-3만9000명), 운수창고업(-5만1000명)에서도 취업자 수가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57만5000명 증가했다. 임시근로자는 5만2000명, 일용근로자는 7만명 각각 줄었다.

실업자 수는 102만4000명으로 11만9000명 줄었지만 지난해 1월(114만3000명) 이후 다시 100만명을 넘어섰다.

15일 오전 서울 중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한 시민들이 구직을 위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2023.02.15 seungjoochoi@newspim.com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구직상담과 실업급여신청을 위해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2023.02.15 seungjoochoi@newspim.com

김시동 기획재정부 인력정책과장은 "지난해 고용시장이 이례적으로 호조를 보인 데 따른 기저 영향이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경기 둔화·생산연령인구 감소 등 하방 요인이 상존한다"며 "2월부터는 둔화 폭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1월 고용동향 발표에 맞춰 15일 관계 부처 합동 '일자리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를 열고 앞으로 신산업 직업훈련과 청년 일경험 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적극적인 노동시장 정책을 추진하며 고용 상황에 대응할 계획을 밝혔다. 2023.02.15 seungjoo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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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 랭킹 32위로 '7계단 추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FIF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월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한 달 만에 7계단 하락했고, 2021년 12월(33위)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올해 1월만 해도 22위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반년 만에 10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이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월드컵 성적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1승 2패로 탈락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여파가 컸다. FIFA 랭킹은 엘로(Elo) 방식으로 계산되며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전력과 대회의 중요도를 함께 반영한다. 월드컵 본선은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만큼 승패에 따른 포인트 변동 폭도 크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고,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기회마저 사라졌다. 반면 경쟁국들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한국의 7계단 하락은 이번 발표에서 30위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낙폭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아시아 내 위상도 한 단계 내려갔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호주에도 밀리며 아시아 4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전만 해도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거치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한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국가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는 월드컵 성과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체코는 48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4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최상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내려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브라질과 모로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멕시코가 톱10을 형성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9위로 무려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월드컵 실패와 함께 FIFA 랭킹까지 급락한 한국은 향후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도 이전보다 불리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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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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